2014년 2월 26일 수요일

하늘나라 봄맞이[안증회]

하늘나라 봄맞이[안증회]


얼어붙은 대지에 파릇파릇 세싹이 돋아나고 앙상했던 겨울나무들은
새옷으로 갈아입기에 분주합니다.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도 긴 잠에서 깨어나고 겨울철새들은 무리지어
고향을 향해 날아갑니다.

안증회 성도인 우리들도 이제 기지개를 활짝 켜고 하늘향해 날아가는
철새들처럼 안증회 성도들은 고향을 향해 날아갈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봄 햇살같이 따스한 마음으로 사랑의 싹을 틔우고 새하얀 날개옷
갈아입고 하늘나라의 봄을 맞이하는 안증회 성도들이 됩시다.

혹여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있을지라도 결국 봄은 오듯이,
마귀들의 어떠한 훼방이 있을지라도 천국의 봄은 반드시 다가옵니다.

안증회 성도들은 지칠줄 모르는 열정으로 힘차게 일어섭니다.
어느덧 성큼 다가온 봄의 소리가 유난히 가슴 설레게 합니다.

대지에서 겨우네 추위를 이기고 싹을 틔우는 새싹들의 움틈이
마치 안증회 막내둥이들의 소리같지 않으세요~~

어서오라 부르시는 어머니의 음성을 따라 
안증회 보금자리로 인도해야겠습니다.

파릇파릇한 새싹들이 돋아나듯이 안증회 어머니의 마음을 담아
진실된 사랑의 마음으로 변화되어 어머니의 미소가 되어보아요^^

싱그러운 햇살을 머금고 싹을 튀우는 새싹들처럼
안증회 성도들은 웃음이 가득한 얼굴,
싱그럽고 여유로우며 따뜻해 보입니다.


새벽내내 이슬을 머금은 새싹들처럼 안증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의
생명수로 무럭무럭 자라나는 믿음이 새싹이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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