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상홍 증인회
구미 하나님의교회 ♥ '우리 어머니'展, 보러 오세요~
4월 17일 구미 하나님의교회서 개막
글과 사진, 소품 등 어머니 주제 90점 작품 전시
▶ ‘우리 어머니’展, 4월 17일 구미 하나님의교회서 개막
구미 하나님의교회 조준형 목사는 “이번 봉사활동은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개막을 앞두고 성도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면서 시민들에게도 전시회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어머니의 사랑을 시민들의 마음속에 가득 심어줄 수 있는 이번 전시회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 조 목사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대자연의 순기능과 깨끗함을 회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주기적으로 지구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고 있지만 이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봉사에 임한 자세는 조금 특별했는데 이는 오는 4월 17일 개막 예정인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며 성도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자리였던 만큼 청소에 임한 성도들의 의지와 열정이 다른 때보다 더 뜨거웠던 이유"라고 밝혔다.
광평동에 소재한 구미 하나님의교회에서 열릴 예정인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은 하나님의교회가 주최하고 (주)멜기세덱출판사가 주관하는 전시회다. 하나님의교회 측이 각박한 삶에 지치고 힘든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안식을 전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힐링 전시회’다.
하나님의교회는 작년 6월 서울 대치동에 소재한 서울강남 하나님의교회에서 이 전시회를 처음 시작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이후 전국에서 꾸준히 전시회를 열고 있다. 전시가 열린 지역은 서울 3개 지역을 비롯해 전국 6대 광역시와 수원, 전주, 창원, 안산, 춘천 등 14곳에 이른다. 구미에서는 15번째 열리는 것으로, 오는 4월 17일에 개막한다.
구미 하나님의교회 본관 1, 2층에 마련될 특별전시실에는 약 90점의 글과 사진, 소품 등 ‘어머니’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교회 성도는 물론 인근 지역민들에게도 개방돼 어머니를 추억하고자 하는 이들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전시실은 ‘희생·사랑·연민·회한…아, 어머니!’라는 부제를 갖고 ▶A zone ‘엄마’, ▶B zone ‘그녀’, ▶C zone ‘다시, 엄마’, ▶D zone ‘그래도 괜찮다’, ▶E zone ‘성경 속 우리 어머니’라는 소주제로 꾸려진다. 5개의 각 테마관에는 시와 수필, 칼럼 등의 글과 사진, 추억의 소품이 주제별로 전시돼 있어 관람객들은 고향에서 어머니와 함께했던 지난 시간을 반추하며 어머니의 내리사랑을 가슴 가득 느껴볼 수 있다.
▶ 5개 테마관에 90여 점 작품으로 ‘마음 힐링’ 하나님의교회
전시 작품은 시인 문병란, 박효석, 김초혜, 허형만, 김용택, 도종환, 아동문학가 김옥림 등 기성문인의 글과 문학동호인들의 문학 작품을 비롯해 멜기세덱출판사에 투고된 독자들의 글과 사진 등으로 이뤄진다. 어머니에 관한 기억과 애틋한 사연이 깃든 추억의 소장품과 어머니 사랑을 그린 샌드애니메이션과 영상 작품도 전시된다.
부대행사장도 별도로 마련돼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어머니 사랑을 재확인할 수 있다. 특히 ‘사랑의 엽서’ 코너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코너는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한다. 큰 감동과 울림을 주는 전시회라는 입소문을 타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관람객들이 이 전시를 찾고 있다. 그 결과 이달 10일 기준, 전국 누적 관람 인원이 22만을 넘어섰고 지난 9일 막을 내린 경남 창원합포교회 전시장에는 창원뿐 아니라 김해 등 인근 지역에서도 관람객이 몰리면서 하루 평균 600여 명이 전시장을 찾았을 정도로 시민들의 관심이 매우 뜨거웠다.
하나님의교회의 조준형 목사는 “어머니는 사랑과 희생, 포근함의 대명사다. 어머니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 쏟아지는 일반인의 뜨거운 관심은 각박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어머니의 사랑을 얼마나 필요로 하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언급하면서 “바쁜 일상에 지쳐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물론 어머니가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귀한 전시가 구미에서 마련되어서 기쁘다. 구미 시민들은 물론 인근 지역 시민들도 부담 없이 찾아와서 마음과 정신의 치유를 받고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미에서 열리는 하나님의교회의 이번 전시회는 6월 17일까지 약 두달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다.
하늘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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