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안증회]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 "미안하다 오해해서 미안하다"
믿음이 없노라 스스로 생각했던 한 자매님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친정 아버지께서 큰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믿음없다 믿음없다” 하던 자매님이 아들과 함께 친정 아버지 수술이 잘 되게 해달라고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께 간절히 기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매님의 친정아버지는 수술이 잘되어 퇴원하시게 되었고 자매님은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를 올렸습니다. 건강이 회복되신 친정아버지께서는 자매님의 아들과 함께 블럭방에 다니시게 되었는데 블럭방 주인이 친청아버지께 고향이 어디시냐 등등 말을 붙히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중에 교회다니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자매님의 친정아버지께서는 당신은 교회에 안 다니지만 "우리 딸은 친구따라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다녀요"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그러자마자 블럭방 사장부부는 "아이구 살려고 여기왔네 ... 하나님의교회 다니면 큰일난다... 안증회 이단에 빠졌네 빠졌네 벌써 빠졌네 ... " 하며 "더 큰 일 나기 전에 우리 교회로 옮겨요"라고 했답니다.
블럭방 사장부부는 자신들은 그 근처에 있는 모교회 목사부부라고 했습니다. 블럭방 사장부부 즉 교회목사부부의 말을 듣고 오신 친정아버지께서는 엄청나게 화가 나셔서 자매님의 말은 들으려고도 하지 않고 "내가 너가 다니는 하나님의교회 안증회에 직접가서 확인해보고 조금이라도 이상한 것이 있으면 다 뒤집어버릴거야"라고 하셨습니다.
자매님이 친정 아버지께 "처음 본 사람들 말은 어떻게 그렇게 잘 믿고 내 말은 왜 안 믿어요" 해도 친정 아버지는 "말리지마! 내가 가보고 확인해볼거야... 가만 안 둘거야"하셨다고 합니다.
안식일이 되어 친정아버지께 대충 옷을 챙겨 입으시고 자매님을 따라 나섰습니다. 그러자 친정어머니께서 "그래도 교회인데 코트라도 입고 가라"고 하시자 친정어머니와 실랭이를 하시더니 결국 친정어머니 말씀대로 코트를 입으셨답니다.
친정아버지께서 시온에 도착하시자 시온 식구들이 반갑게 맞아주시고 우리 하나님의교회 안증회에 대해 기사가 실린 크리스찬 신문과 신동아, 여성동아 책자를 전해드렸습니다. 친정아버지께서는 겉표지부터 찬찬히 읽어보시고 눈물을 흘리시며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이것을 블럭방 주인한테도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나온 신문 갖다 줘라" 하시는 것입니다.
친정 아버지께서는 "내가 하나님의교회 안증회에 대해서 오해해서 미안하다"하시며 잘 다니라고 허락하셨다고 합니다. 자매님은 친정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 자매님은 스스로 믿음이 없다고 생각했기에 친정부모님께 우리 하나님의교회 안증회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드리지 않고 조심 조심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를 계기로 자매님은 우리 하나님의교회 안증회가 진리교회라는 확신과 함께 안상홍님 어머니를 믿는 믿음에도 확신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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