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처음 마음을 꺼내보며❞
[하나님의교회 부녀부 시온의 향기]
거의 매일 조금씩 저를 통해서 하나님의교회 진리를 듣고, 그 들은 말씀을 지인들에게 전하던 남편이 어느덧 시온으로 가는 발걸음이 잦아졌습니다 그러한 남편과 저는 마음을 모아 시할머니께 하나님의교회에서만 받을 수 있는 영생의 축복을 알려드리기로 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생명의 진리가 저의 입술을 통해서 전해진 그날, 시할머니는 이내 너무도 순조롭게 새 생명의 약속을 받기위해 하나님의교회로 향했는데 누구보다 놀란 사람은 남편이었습니다.
할머니는 성품이 대쪽 같아서 자신의 생각을 굽히는 법이 없고, 개신교 교회에서 직분자로 활동하면서 신앙생활에 열심이셨던 분이었기 때문입니다. 얼마 후 하나님의교회 새언약유월절을 정성껏 지키시는 시할머니의 모습에 남편과 저는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친자매나 다름없이 지내던 친구로, 아주버님과 결혼해 동서지간이 된 형님은 저보다 먼저 하나님의교회를 알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었지만 이미 하나님의교회 진리를 영접한 하늘 가족이더군요. 여러 사정으로 믿음 생활을 중단했다가 제가 함께 구원받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 이후부터 다시 믿음을 키워간 손윗동서는 이내 친정엄마와 두 남동생을 하나님의교회로 인도하는 축복을 허락받았습니다.
가족과 구원의 은혜를 나누는 형님을 보니 아직 하나님의교회 참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저의 언니들이 눈에 밟힙니다. 가족 중에서 저를 제일 먼저 진리로 불러주신 것은 언니들을 인도하고, 나아가 더 많은 사람을 하나님의교회 아버지 어머니 품으로 구원하라는 뜻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려면 더 많은 준비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말씀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하고 부족한 성품도 변화되어야 하지요. 하지만 끝까지 변치 않았으면 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처음 하나님의교회 진리를 전할 때의 마음입니다. 그때는 아는 것이 없는 만큼 두려움도 없어 내 생각의 잣대로 상대방을 판단하지 않고 하나님의교회 진리를 알렸습니다. 함께 구원받고 싶은 마음만 가득했으니까요. 안상홍하나님과 어머니께서 어린아이와 같은 저를 도와주실 것도 굳게 믿었습니다. 처음의 애발스러움은 잊은 채 몸만 움직이고 있는 듯한 제 모습을 발견할 때마다 ‘처음 마음’을 조심스레 꺼내봅니다. 한 영혼이 구원되면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진 듯 가슴이 벅차올랐던 그 마음을요.
하나님의교회 아버지 어머니를 알지 못했다면 한 영혼 살리는 기쁨도 알지 못한 채 내내 바쁘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었을 겁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혜가 없던 이 자녀에게 하늘나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늘 소망을 알려주시고 생명수 말씀으로 저의 영혼을 자유롭게 해방시켜주신 하나님의교회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하늘 어머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하나님의 가르침을 전할 수 있게 된 것도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주변에는 아직도 예전의 저처럼 하늘 소망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말주변이 없어 뻣뻣한 입술에 하나님의교회 아버지 어머니께서 나리시는 성령을 허락해주시고, 무뎌진 가슴에 뜨겁고 간절했던 첫 마음을 채워주셔서 하늘 본향 돌아가는 그날까지 쉼없이 잃은 형제자매 찾는 하늘자녀가 되게 해주시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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