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의 규례의 절기와 그리스도-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그리스도로 오신 안상홍님께서 세워주신 새언약의절기를 힘써 지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여 지상에 성막을 짓게 하신 것은 장차 이루실 하늘 성소의 모형을 보여주심으로 하나님의 구원사업 계획을 열려주시고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위한것이다.(히8:5) 지상성소의 실체인 하늘성소는 구원자이신 예수님이시다. 예수님께서는 당심의 몸이 친히 하나님의 성전 됨을 증거하셨다.
요 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동안이 일으키리니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육년동안 지었거늘 네가 삼일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계 21:22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하나님께서는 이미 지상성소에서 행하던 각종 절기를 통하여 하늘성소이신 그리스도께서 세우실 규례를 미리 알아볼 수 있도록 예비하셨다. 구약시대 성소의 규례인 절기가 가장 필요했던 사람은 죄인들이었다. 죄인이 아닌 사람에게는 성소에서 절기를 따라 행하는 죄사함의 규례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초대 하나님의교회 예수님께서도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성소로서 임하셨다.
마 9:12 " 건강한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는 니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한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초대 하나님의교회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지상 성소에서 행하던 규례인 옛언약의 절기를 계획하셔서 새언약의 절기를 세우셨다. 지상성소와 그곳에서 행하던 규례인 절기는 분리될 수 없다. 절기는 오직 성소가 있는 곳에서 지켜져야만 하며, 성소도 절기가 없으면 그 존재 의미가 없다(출34:21) 그러므로 구약시대 그림자의 역사로 보여주신 지상성소의 실체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 구약시대 성전에서 행했던 옛언약의 절기는 장차 그리스도께서 세워주실 새언약의 절기에 대한 모형으로 세워주셨기 때문이다.
신약시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새언약을 통하여 하늘성전이신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었다.(요6:53) 그러므로 성경은 새언약에 참예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도 성전이라고 알려주고 있다. 하늘성소이신 그리스도 안에 하늘성전의 규례인 절기가 있으므로 당연히 그와 한 몸을 이룬 하나님의교회 성도에게도 절기가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성전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반드시 성전규례인 하나님의 절기를 지켜야만 한다. 하나님의교회 성도가 하나님의 절기를 지킨다는 것은 그 심령 안에 하늘성전이 세워졌다는 뜻이며, 하늘성전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엡 2: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안 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새언약절기를 힘써 전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구원을 전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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