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5일 화요일

하나님의교회 역사는 기독교회사와 맥락을 같이한다[패스티브닷컴]

하나님의교회 역사는 기독교회사와 맥락을 같이한다[패스티브닷컴]

하나님의교회 정통성 / 출처 - 패스티브닷컴


기독교의 시작점은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고부터입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유대교를 믿었습니다. 유대교는 그들 고유의 신앙으로 뿌리가 깊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만이 참 신이며 구원자라고 믿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의 기독교는 신흥종교였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이단으로 치부하며 배척했고 결국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유대인들의 섣부른 판단으로는 예수님만 없으면 그리스도교는 자연히 몰락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사형을 하루 앞둔 날 마가의 다락방으로 열두 제자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새언약의 법을 세워주셨습니다. 이날이 바로 우리들이 최후의 만찬으로 알고 있는 ‘유월절’입니다.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눅 22:7, 19~20

유월절 다음 날 예수님께서는 로마와 유대인들의 결탁에 의해 십자가형을 받으셨습니다. 유대인들은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됐습니다. 수장의 죽음으로 무리들은 당연히 흩어질 것이라 여겼죠. 하지만 그들의 계획은 의외의 결과를 낳았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던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을 열정으로 불타게 했고 결국 120명의 사도들은 유럽과 아시아 각지로 흩어졌습니다.

본격적인 초대교회의 역사가 시작된거죠. 그러나 이때까지는 실질적인 교회가 세워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초대교회가 건물이라는 형태를 갖춘 것은 AD 100년이 넘어서입니다. 그전에는 House-church(가정예배) 형태로 명맥을 유지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로마의 박해 때문입니다.

초대교회는 대체로 House-church를 유지하며 그들의 믿음을 지켰습니다. 그렇다고 교회 이름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사도 바울도 고린도에 있는 교회로 편지를 보내며 교회 명칭을 언급했습니다.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고전 1:2



로마의 탄압을 피해 가정으로 전전하며 예배를 드렸던 초대 기독교, 그 이름이 바로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즉, 기독교의 역사는 바로 하나님의교회의 역사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중들은 천주교나 개신교나 하나님을 믿는 곳이라는 인식의 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정통 기독교는 천주교나 개신교가 아닙니다. 마가의 다락방에서 새언약유월절을 세워주시며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리라’ 하신 교회는 바로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사도들도 다녔으며 그의 제자들도 죽음을 불사하고 지켰던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 정통성을 고수하며 초대교회 사도들의 믿음을 지키는 그 하나님의교회가 1964년 안상홍 님에 의해 복권됐습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 9:27

인류가 바라는 구원을 주시기 위해 두 번째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 그로 말미암아 2000년 전 사라졌던 하나님의교회가 수복된 것입니다. 2000년의 세월 속에 수많은 종교가 생겨나고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생겨나며 사라지고 있습니다.

종교의 홍수 속에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정통 기독교를 만나고 싶다면 처음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했던 새언약유월절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 십자가 운명 이후 AD 325년 폐지되므로 종교인의 마음에서 사라졌던 새언약유월절. 그 유월절 진리를 가지고 있는 정통기독교가 바로 하나님의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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