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5일 화요일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는 유월절 // 하나님의교회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는 유월절 // 하나님의교회
 

 
 
오늘날 세상에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기독교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진정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들일까요?? 성경은 과연 어떤 사람들이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알려주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2235~38절 그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2천 년 전에 한 율법사가 예수님께 가장 큰 계명을 물어보았을 때에,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지켜야 할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 바로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그냥 말로만 사랑한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했다고 인정을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요시야왕입니다.\


 
왕하 2325절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향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그렇다면 요시야는 무엇을 했기에 이러한 칭찬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요시야가 당시 유다 나라에서 오랫동안 지키지 않고 있던 유월절을 지켰기 때문이었습니다.
 
왕하 2321~23절 왕이 뭇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사사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부터 이스라엘 열왕의 시대에든지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더니 요시야 왕 십팔 년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요시야왕은 유월절을 지킴으로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을 온전히 준행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시대 우리 역시 유월절을 지킴으로써 동일한 증거 곧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말씀과 하나님의 뜻대로 유월절을 지키며 이 유월절을 힘차게 전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유월절을 지키신다면 하나님께 큰 축복과 칭찬을 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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