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3일 일요일

하나님과 함께 할 때[하나님의교회]watv.org

하나님과 함께 할 때[하나님의교회]


 
진리교회인 하나님의교회 성도인 우리는 나약한 영혼이기에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으며 두루 다니는 마귀의 표적이 될 수밖에 없어 늘 바람 앞의 등불처럼 언제 꺼질지 모르는 그러한 존재가 우리들이기에 요새요 산성이 되어주시는 하나님의교회 엘로힘 하나님께 의지하고 함께 할 때에 무사히 하늘 고향에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겠지요.
 
오늘도 악령들의 훼방과 올무로부터 자녀들의 생명을 지켜주시는 하나님의교회 참하나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교회 자녀들을 위해서 마귀와 싸우시는 하나님의교회 하늘어머니와 함께하는 자녀들의 모습을 보여주셨지요.
 
 
 
 

-하나님의교회 홈페이지 시온의 향기 중에서 발췌-


작년 가을 자그마한 마을의 뒤편에 있는 농장에서 수목을 굴취해서 가져가기 위해서 포크레인과 인부들을 모시고 작업에 한참을 몰두하다가 가을 단풍이 물들기 시작할 시기여서 주변 경치를 즐기며 산책을 하고 있었습니다.
 
 
주변에 자그마한 소류지가 있어서 유심히 보니 엄마와 새끼 기러기 가족이 보였습니다. 엄마 기러기는 연신 물속을 들어갔다가 나오며 새끼들에게 잡은 물고기를 잘게 쪼아서 새끼들의 입에 넣어주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http://www.watv.org
 
자맥질에 한참인 어미새를 기다리는 새끼 기러기들은 어미새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새끼들끼리 장난을 치기도 하고, 날개를 퍼덕이면서 날새의 힘을 기르며 서서히 머나먼 남쪽 나라로의 대이동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기러기들을 뒤로하고 작업장으로 가기위해 발걸음을 돌려 몇 걸음 걸었을 때 갑자기 꾁 꾁하는 소리가 들려서 무슨 일인가 싶어서 보았더니 수달 녀석이 새끼를 공격하려다 어미와 대치 중이었습니다. 수달과 기러기의 싸움이라면 결과야 뻔했습니다. 수달은 물고기, , 개구리 가리지 않고 무엇이든 잡아먹는 포식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아름다운 이야기
 
 
그런데 금새 끝날 것 같았던 싸움은 시작도 하지 못하고 수달이 쉬 덤벼들지도 못하고 기러기들을 노려보고만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주 간단했습니다. 새끼기러기들이 어미새 뒤에서 꾁 꾁소리를 지르며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았지만 수달의 입장에서 보면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서 자신에게 공격한다면 수달 자신도 치명적인 상처를 입을 수 있기에 공격을 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한참을 고민하다가 수달은 다른 곳으로 가버렸습니다. 기러기 가족들의 승리였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저도 모르게 ~ 대단한데~대단해연신 감탄사를 연발했지요.


하나님의교회 천국소망 이야기
 
어미새와 함께 싸웠던 새끼 기러기들이 무사히 생명을 보호받고 고향에 갈 수 있었던 것처럼 아무 힘도 없는 우리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지만 어머님과 함께할 때 무사히 하늘고향에 갈 수 있겠지요. 하나님의교회 엘로힘 하나님과 늘 함께 동행하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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