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3일 금요일

하나님과의 거리~내 마음에 합한 사람 다윗처럼~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하나님과의 거리~내 마음에 합한 사람 다윗처럼~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하나님과의 거리
내 마음에 합한 사람 다윗처럼~


사람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대로 하나님의 율법과 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엘리베이터 안에 함께 있는 사원과 사장님과의 거리 42.195km,
화장실에서 소변 보던 신참과 선임병과의 거리 2000m,
함께 회의하는 팀원과의 거리 1000m,
한 소파에 앉은 아빠와의 거리 400m,
짝꿍인 친구와의 거리 110m,
tv앞에서 함께 응원하는 가족과 지인과의 거리 0m.
 

런던 올림픽이 한장이던 때, 모 기업의 이미지 광고다. 이 거리는 실질적인 거리가 아니다. 심적인 거리다. 실제로는 가까이에 있지만 심적인 거리는 이에 비례하지 않는다. 멀기만 하다. 다만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할 때만큼은 심적 거리가 0m가 된다. 한 가지를 목표로 하나의 마음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와 하나님과의 거리는 얼마나 될까?

마라톤 거리에 해당하는 42.195km인가, 아니면 한 몸과 같은 0m인가.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소망하는 자들이라면 당연히 0m의 거리를 원할 것이다. 어떻게 해야 우리는 하나님과의 거리를 0m로 좁힐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증거했다.(13:21) 하나님과 다윗의 마음이 합해졌다면 그 거리는 0m일 것이다. 어떻게 한낱 사람인 다윗은 신 중의 신이신 하나님과 마음을 합할 수 있었던 것일까.

 
다윗이 하나님과 마음을 합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켰기" 때문이다.

 
반면, 다윗과 같이 처음에는 하나님께 합한 자였으나 나중에는 42.195km 이상의 거리로 멀어진 자도 있다.전쟁에서 사울은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고자 적의 좋은 양과 소를 취했다. 언뜻 사람의 생각으로 보면 그 마음이 가상하게 여겨진다. 그러나 그 마음은 하나님과의 거리를 0m에서 42.195km로 멀어지게 했다.(삼상 15:20) 사울은 하나님을 믿고 있었지만, 한 가지 간과한 것이 있었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55:8~9)
 
하나님의 생각이 사람의 생각보다 높다는 것! 다윗은 그것을 깨달았기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하나님과 합할 수 있었지만, 사울은 그것을 잊었다. 그 결과 하나님과 멀어질 수 밖에 없었다.
 
사람의 생각으로 만들어진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 십자가 숭배는, 하나님의 생각이 사람의 생각보다 높다는 것을 잊어 생긴 결과물이다. 하나님과 합한 다윗과 같은 사람은 사람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율법과 계명과 증거를 믿고 지키라. 이것이 하나님과의 거리를 0m로 좁힐 수 있는 길이다.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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