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교회>> 초대교회가 일요일에 성찬식을 했으니 일요일에 예배를 한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은 일요일을 예배날이라고 주장하고자 성경을 왜곡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성경대로 창조주의 기념일인 안식일을 고집하며 일곱째날 안식일을 소중히 지킵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안식일을 지킨다는 이유로 이단시 하지만, 결코 성경은 세상 끝날까지 안식일을 지키라(마24:20)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럼 많은 기독교인들이 일요일을 지킴으로써 주장하는 내용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일요일을 지키는 자들은 사도행전 20장 7절을 인용하여 초대교회가 일요일에 성찬식을하며 예배를 드렸다고 주장합니다. 그럼 성경을 통해서 그들의 주장이 맞는지 성경을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사도행전 20:7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1. 만일 저들의 주장대로 초대교회가 안식일 대신에 일요일을 지킨 것이라면, 사도바울도 안식일을 지키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나 사도행전 13,16,17,18장을 살펴보면 사도바울은 분명히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따라서 이 '안식 후 첫날'은 안식일 대신에 지킨 날이 아닙니다. 매주 지키는 안식일과 다른 의미에서 지킨 것입니다.
2. 본문의 '안식 후 첫날'은 보통 일요일이 아니라 무교절 후의 첫 일요일입니다. 즉 부활절이었던 것입니다.
행 20:6~7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덕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예수님께서는 무교절인 금요일에 십자가에서 운명하셨고, 그로부터 제3일인 일요일에 부활하셨습니다.(막 15:1,37,16:9) 즉 무교절 후의 첫 일요일에 부활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의 '안식 후 첫날'은 부활절입니다.
그러고 이날이 부활절이었다는 증거가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떡을 떼려고 모였다는 사실입니다. 초대교회가 왜 부활절에 떡을 떼었을까요?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에 떡을 떼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부활하신 날에 엠마오로 가던 두제자가 길에서 예수님을 만났으나 눈이 가려져 알아보지 못하다가 예수님께서 축사하여 주신 후 영안이 열려 예수님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눅 24:13~16 그 날에 저희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촌으로 가면서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저희가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저희와 동행하시나 저희의 눈이 가리워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눅 24:30~31 저희와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매 저희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보더니 예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눅 24:35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
이처럼 부활하신 날에 예수님께서 떡을 떼어 주심으로 제자들의 영안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도들은 부활절에 떡을 떼려고 모였던 것입니다. 이 때문에 사도들은 부활절에는 영안을 밝혀 그리스도를 알아보는 의미로 떡을 떼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행 20:7을 들어 초대교회가 일요일 예배를 지켰다고 하는 저들의 주장은 거짓입니다.
-안식일 규례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일요일을 지키는 자들은 어떻게든 자신의 뜻을 합리화하려고 할지라도 성경은 분명히 일요일은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분명 성경은 일곱째날 안식일을 지켜야 축복을 받을 수 있고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만이 거룩한 성도라고 인정하신다고 하셨습니다.(창 2:13, 출 31:31)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명하신 하나님의 규례를 소중히 지킵니다. 세상 끝 날까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소중히 지키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힘씁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교회는 엘로힘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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