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5일 금요일

불씨~~~~~~~~~~~~~성령의 불길을 지피시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불씨

-불을 일으키는 작은 불덩이, 불씨-
성령의 불길을 지피시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가정에서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보물이 바로 이 불씨였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불씨를 잘 관리하여 집안일을 해나가는 것이 주부의 가장 중요한 책임이었고, 새로 시집온 며느리는 시어머니로부터 받은 불씨를 꺼뜨리지 않고 잘 간수하도록 애썼습니다. 만에 하나 불씨를 꺼뜨리면 황급히 이웃에서 빌려 오거나 항상 불씨를 보관하고 있던 중앙 관청으로 달려가 불씨를 얻어오기도 했습니다.


복음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의 자녀들......

하나님의교회에 좌정하신 어머니하나님께서 자녀들의 가슴속에 허락하신 성령의 불씨. "성령을 소멸치 말라"(살전5장 19절)하신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절대 꺼트리지 말아야 할 소중한 보물입니다.

어머니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교회에 초막절 절기를 통해 성령의 불길을 뜨겁게 일으켜 주셨습니다. 어머니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교회 자녀들 중 안타깝게 불씨가 사그라져 가는 심령에도 다시금 불씨를 내어주시고 곁에 있는 형제자매의 불씨를 이어받아 모두가 함께 복음의 열기를 뿜어내게 하셨습니다. 땔감은 충분했습니다. 아버지께서 마련해주셨기 때문입니다.

귀한 불씨를 자꾸만 꺼트리던 우리들. 이제야 성령의 불을 지피기 시작한 하나님의교회 자녀들을 오랫동안 참고 기다려주신 어머니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이 철이 든 것 같다."시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십니다.

결코 사그라지지 않을 성령의 불길. 생명을 살리는 그 뜨거운 사랑이 세상 끝까지 번져 나가도록 우리 모두 더욱 힘차게 복음의 불길을 일으켜야겠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신나는 복음의 축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초막절 절기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자녀들의 마음에 어머니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성령의 불길이 치솟고 있습니다. 아마도 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성령시대 복음의 역사가 하나님의교회에서 이루어집니다....어머니하나님의 성령의 축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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