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5일 월요일

“제가 왜 이걸 알아야 하나요?”새언약유월절 거부하는 냉랭한 말....


새언약유월절 [Passover]





하나님의교회 새언약유월절 생명의 진리 말씀에 관심을 보이던 사람들의 반응도 갈수록 냉랭해지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크리스천이 전체 인구의 97퍼센트나 되는 나라라고 하지만 정작 성경을 들여다보고 교회를 찾는 사람은 만나기 힘들었습니다.

“제가 왜 이걸 알아야 하나요?”



성경 말씀을 들어보라고 권하면 자주 듣는 대답이었습니다.

재앙에서 구원해주신다고 약속하신 새언약유월절을 지켜야 한다고 알려주면 “재앙은 우리 과학 기술과 경제력으로 얼마든지 막을 수 있다”며 자부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맥이 빠지더군요.

‘북유럽 사람들은 원래 그래’ 하는 편견이 머릿속에 각인되어버렸습다.

그러다가 새언약 오순절 기도주간 때였습니다. 이른 새벽에 일어나 기도를 드리고 생명의 새언약 말씀이 기록된 진리 책자를 읽는 동안, 새언약유월절 진리의 가치가 얼마나 큰지 한 구절 한 구절을 통해 일깨워 주셨습니다.

비로소 깨달은 새언약유월절의 소중함을 알게 되어 이제라도 힘을 내어 더욱 열심히 전하고 싶습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은혜로 잃은 식구 다 찾을 수 있으리라 확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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