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2일 일요일

♣ 남편 이야기 ♣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 안증회=안상홍증인회,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 안상홍 증인회=안증회
안증회, 하나님의교회 ♣ 남편 이야기 ♣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 안증회는 무엇보다 가족을 소중히 여기며 가족의 행복을 추구합니다.천국을 소망하는 마음이 생겼다면 사랑하는 남편에게도 빨리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당연하겠지요~안증회 하나님의교회에서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의 진리를 깨닫고 새사람으로 거듭난 장년분의 시온의 향기를 소개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부부는 같이 믿음생활을 해야 하는 것이다”


오래 전, 아내를 따라 하나님의교회라고도 하고 안증회라고도 하는 곳에 갔습니다. 그날 하나님께 새 생명을 허락받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후로 먹고사는 일에 바빠 어쩌다 한번 아내와 아이들의 손에 이끌려 교회를 찾았지만 안증회, 하나님의교회에서 들은 말씀이 맞다고는 생각했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타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에게 성경에 어떤 말씀이 나와 있는지 얘기해주지 못했을 것입니다. 훼방하는 말을 듣기도 했지만 처음 접하는 것은 누구나 낯설듯 진리를 모르고 살았던 사람들에게는 낯설게 들릴 수밖에 없다 생각했습니다.

제가 어릴 때 아버지는 불교를 믿고 계셔서 가족들이 교회에 다니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마음속으로 하나님을 찾고 힘든 일이 있을 때면 기도했습니다. 그냥 하나님이 믿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아버지하나님은 계시는데 왜 어머니하나님은 안 계실까 궁금해했습니다. 안증회라고도 하는 하나님의교회에서 어머니하나님을 전해 들었을 때 당연하게 받아들인 것도 그래서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살펴보지 않아서 온전한 믿음을 갖지는 못하고 막연하게 그런가보다 하는 정도였습니다.아내가 전과 달리 교회에 열심히 다니기 시작했을 때도 반대하지는 않았습니다. 살림도 믿음생활도 열심히 하기를 바랐는데 이왕 할 것이면 복음 전하는 일도 잘하기를 바랐습니다.

그런 제 마음을 알기라도 하는 듯 아내는 부단히 노력하고 애썼습니다. 저에게도 더 맞춰주려 하고, 예전 같으면 화를 내거나 맞받아쳐야할 상황에서도 참았습니다. 아이들도 더욱더 이해해주고 다정하게 이끌었지요. 아내를 보면서 ‘하나님의교회 [안증회]다니면서 믿음생활을 하면 저렇게 변할 수도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저도 하나님의교회에 있으면 포근한 느낌이 들고 좋아졌습니다. 그러면서도 아내에게는 일부러 싫은 척하곤 했습니다. 남자의 괜한 자존심이라고 할까요. 오기로라도 여자 말은 듣지 않는다는 생각이 있어 아내의 애를 태웠습니다. 그래도 아내는 끝까지 인내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 저를 많이 배려해주던 장년 식구가 청장년 일꾼 교육에 함께 참여하자고 했습니다. 굳이 마다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교육을 받으면서 처음으로 어머니하나님의 진리를 성경으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그제야 확신이 서면서 깨달음이 왔습니다. 이제 누구에게든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마침 안증회, 하나님의교회의 해외성도 방문단 식구들과 옥천고앤컴연수원에 오신 하늘 어머니를 뵙고 어머니께 진리말씀을 직접 들은 것입니다. 그저 눈물만 나왔습니다.

이제껏 설렁설렁 믿음생활을 했던 것이 죄스러웠습니다. 늦게 깨달은 만큼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시기를 어머니께 기도드렸습니다. 그리고 해가 바뀌어 또다시 청장년 일꾼 교육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졌을 때는 제일 먼저 가겠다고 자원했습니다. 교육을 마치고는 매일 저녁 하나님의교회인 안증회에 가서 말씀을 상고하고 짬나는 대로 복음을 전하는 데에도 힘썼습니다. 시온에 자주 가고 싶어도 실천하지 못했었는데 믿음이 자라면서 모든 상황과 여건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주위 사람들에게 많이 달라졌다는 말을 듣습니다. 그러면 저는 가족과 함께 안증회 곧 하나님의교회에 열심히 다니면서 변했다고 말합니다. 사실입니다. 외딴 시골의 대가족 안에서 자라 그런지 저는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인 남편, 아빠였습니다. 애들을 엄하게 키운다고 혼도 많이 냈던지라 아이들이 제 눈치를 보기도 하고 아내도 힘들어했지요. 집안 분위기가 좋다가도 저로 인해 찬물을 끼얹은 듯 싸늘해지곤 했습니다.제가 스스로 변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교회에서 믿음의 가정들을 보고 가정 내 이야기를 들으면서입니다.

가정불화의 주요인이던 술을 끊고 욱하던 성격도 자제하면서 아내와 다투는 일도 없어졌습니다. 또 아내의 일을 힘껏 도와주고 아이들에게 칭찬도 자주 해주니 집에서 웃을 일이 많아지더군요. 아이들과의 관계도 무척 좋아졌는데 무엇보다 애정 표현이 많아졌습니다. 예전에는 곁에 잘 오지도 않던 아이들이 이제는 수시로 “아빠, 사랑해요”라고 말하고 포옹을 합니다.

이제는 제가 받은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해주고 싶습니다. 부지런히 말씀 공부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하나님의교회 성도로서 하늘 아버지 어머니를 널리 알리고 증거하는, 믿음의 자녀가 되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하늘 가족이야기 ♣ 안상홍님 하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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