놋뱀 사건의 교훈< 안증회 하나님의교회,새언약유월절>
얼마 전, 안증회
<놋뱀 = 십자가>라는 내용으로 우리 하나님의교회 안증회는 십자가를 세우지 않는다는 내용을 적었었는데요. 이 놋뱀 사건을 통해 단지 십자가를 세우지 않는 것 뿐 아니라, 하나님의교회 안증회에서 행하는 새언약유월절을 반드시 지켜야 함을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민수기 21장 4~9절 백성이 호르산에서 진행하여 홍해 길로 좇아 에돔 땅을 둘러 행하려 하였다가 길로 인하여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올려서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고 이곳에는 식물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박한 식물을 싫어하노라 하매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하므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원망의 죄로 죽게 되었던 이스라엘에게 허락하신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던 놋뱀.
하나님께서는 불뱀 모양의 놋뱀을 장대 위에 달게하시고, "그것을 보면 살리라"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럼, 여기서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았지만, 만일 이스라엘 민족이 그것을 보지 않았다면 과연 살 수 있었을까요? 사람의 생각으로 '저 놋뱀이 무슨 능력이 있어 우리를 살게 하겠나?' 생각하고, 바라보지 않았다면 말입니다.
결코 살 수 없었을 것입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끝까지 어긴 이유로 더욱 저주를 받았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살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에 '놋뱀을 보면 산다'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으로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구약의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을 믿고 있는 우리는 무엇을 생각해야 할까요? 성경에 분명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6장 54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그리고 예수님의 살과 피의 약속을...
마태복음 26장 19절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마태복음 26장 26~28절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도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안증회가 유일하게 지키고 있는 새언약유월절의 떠과 포도주에 예수님의 살과 피의 약속을 담아두시고, 분명 "이것(유월절의 떡)을 먹으라, 이것(유월절의 포도주)을 마시라" 말씀 주셨습니다. 그럼, 성경의 이 말씀을 보았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슨 '그깟 유월절 하나 지킨다고 영생이 있을까?' 생각해야 할까요? '예수님의 살과 피 기념만 하면 되니, 안증회 새언약유월절은 안지켜도 돼.' 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이 모든 사람의 생각은 결코 구원함이 없습니다.
'놋뱀을 쳐다 보면 살리라' 하신 말씀에 순종으로 놋뱀을 보게 되었을 때 살았던 이스라엘의 역사처럼, 예수님의 살로 표상된 '새언약유월절의 떡을 먹고', 예수님의 피로 표상된 '새언약유월절의 포도주를 마시라.'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으로 새언약유월절을 지키게 될 때, 비로소 우리에겐 영생과 구원이 약속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안증회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으로 새언약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세상의 많은 교회들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기념만 하면 된다.'라고 하며 아무 날에나 성찬식을 하고 있지만, 오직 하나님의교회 안증회는 예수님께서 간절히 지키기를 원하셨던 바로 그날. '유월절' 예수님의 살과 피가 되는 약속을 담아 놓으신 바로 그날.'유월절' 새언약유월절 날에 성찬식을 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말씀에 순종으로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안증회와 사람의 생각으로 행하는 성찬식 중 어느 곳에 영생과 구원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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