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복음맨 Ⅰ
이미지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오늘 한 동양인을 만나 말을 걸었더니 중국에서 출장 온 젊은 비지니스맨이었습니다. 오늘 원래 만나기로 했던 바이어가 내일로 연기되어서 하루 시간이 갑자기 나 이스탄불 시내에서 혼자 돌아다니고 있었던 마이클 형제님은 저희들이 한국 사람이라는 말에 한국을 좋아한다면서 저희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셨습니다.
한참 이야기를 듣고 하나님의교회 영상물을 보던 형제님은 새언약유월절을 꼭 지키고 싶다면서 버스로 1시간이나 되는 이스탄불 하나님의교회까지 오셔서 다시 공부 후 침례를 받고 오늘 삼일예배까지 경건히 잘 보았습니다.
침례 후 우리를 한국말로 형제님이라고 꼭 불러보고 싶다면서 한국말로 ''brother'' 를 어떻게 부르냐고 묻길래 "형제님"이라고 알려드렸더니 꼭 껴안으면서 이렇게 영생 받는 방법을 가르쳐줘서 고맙다면서 감사합니다. 형제님" 이라고 하시는데 성경을 잘 알지 못하는 중국분이 처음 만난 외국인들을 집에까지 따라와서 공부도 하고 이렇게 성경을 너무나 잘 깨닫고 나서 침례 받은 후 한국어로 형제님~이라고 부르는 게 꿈인지 생시인지 분간할 수 없는 기쁨에 어머니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만 계속 흘러 나왔습니다.
우리 하나님의교회에서 참하나님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한 형제님은 세계 각국 비지니스맨들을 자주 만나서 그런지 친절함과 겸손함이 완전 몸에 배여 있으셔서 너무나 예의바르고 상냥하십니다.
하나님의교회 참진리를 찾으신 형제님을 보면서 정말 우리는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이렇게 이미 예의바르고 겸손하며 착한 분을 우리에게 귀한 은혜로 허락해주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 너무나 감사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깨달음 얻는 큰 일군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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