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와 당나귀[하나님의교회 안증회]
*감사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옛날 어느 마을에 매사에 불평만 하는 사나이가 살고 있었다. 보다 못한 그의 친구들은 그에게 현인을 찾아가라는 조언을 했다. 현인을 찿아간 그는 자신의 불만을 털어놓았다.
"우리 마누라는 늘 잔소리가 심합니다.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도대체 조용히 시간이 없습니다. 또한 애들은 하루 종일 집안을 뛰어 다녀서 온 집안의 물건이 남아나는 게 없을 정도입니다. 게다가 우리 마누라와 아이들의 식탁에 아주등이 휠 지경입니다."
이 말을 곰곰히 듣고 있던 현인은 그에게 당나귀를 집안에서 기르라고 했다. 현인의 말이 좀 이상하게 들렸지만 그래도 모든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현인의 말인지라 사나이는 집에 가자마자 당나귀를 집안에 들여놓았다.
그러자 당나귀들은 집안 여기저기를 뛰어 다니며 모든 살림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다. 도저히 견디다 못한 사나이는 다시 현인을 찾아가서 불만을 늘어놓았다. 이번에도 현인은 묵묵히 듣고 있다가 모든 닭을 다 집안에서 기르라고 했다. 사나이는 이번에도 또 현인의 말에 따랐다.
사나이는 더욱 견딜 수가 없었다. 새벽부터 일어난 닭은 집안 곳곳을 다니며 문에 보이는 것을 쪼고 다녔다. 심지어 그의 식사마저 닭들이 다 먹어 치우기 일쑤였다. 일주일을 고통 가운데서 보낸 사나이는 다시 현인을 찾아갔다. 현인은 이제 모든 동물을 내보내라고 했다.
가축을 다 내보낸 사나이는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오붓하게 식사를 했다. 짐승들의 소란에서 벗어난 그는 평생 맛보지 못한 고요하고 평화로운 밤을 맞았다. 물론 그날도 다른 날과 다름없이 부인은 남편에게 소소한 부탁과 잔소리를 했고 아이들은 여전히 뛰어 다녔지만 모든것이 사랑스럽고 평온하게만 여겨졌다.
* 영원한 천국을 향한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천국 준비로 늘 기쁜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그날 밤 사나이는 비로소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다. 현재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하나님께서 주신 환경은 우리의 영혼이 가장 잘 될 수 있는 여건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믿음의 영적 광야 길을 걷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성도로서 여러 여건과 상황을 당면할 때 영적으로 깨달을 수 있는 안목을 가져야겠습니다.
순간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하나님께 모든 사는 법을 배우고 가르침 받았건만 마음이 상하여 원망하고 불평하여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고 있지는 않는지 잘 돌아보아 영적 찌끼는 다 제하고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아버지어머니하나님을 굳게 믿는 믿음으로 천국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자녀들이 다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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