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 짐승에게도 영혼이 있는가?? 안증회

하나님의교회 안증회에서 배우는 영혼

하나님의교회 ◈ 짐승에게도 영혼이 있는가?? 안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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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 영혼이 존재한다. 짐승에게도 영혼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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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세계를 믿는 안증회 하나님의교회는 사람의 영혼의 구원을 중시합니다. 성경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안증회가 단언컨대,짐승에게는 영혼이 없습니다.우리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성경을 상고하며 이 시대 육체로 오신 안증회 하나님의교회의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힘써 알아야 합니다.

필리핀 마닐라의 한 성당에서는 해마다 10월 4일이 되면 독특한 세례식을 거행합니다. 세례를 받는 주인공은 사람이 아닙니다.사람들이 안고 온 애완동물이 그 주인공입니다. 개, 거북이, 토끼, 뱀, 도마뱀, 이구아나 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신부는 신도들이 아끼는 동물들에게 성수를 뿌려주며 세례를 베풉니다. 안증회 하나님의교회는 이러한 예식이 동물에게는 아무런 영향도 없음을 말하고 싶습니다.짐승에게는 정결함을 받아야 할 영혼이 없기 때문입니다.세례, 더 정확히 말해 침례는 ‘영혼’의 구원을 위한 예식입니다. 죄악으로 얼룩진 영혼을 정결케 하는 예식입니다.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색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는데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으라 하거늘 (사도행전 10:11~13)

만일, 짐승에게도 영혼이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초대 하나님의교회 사도인 베드로에게 짐승들을 잡아먹으라고 하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또한 구약 때처럼 짐승을 잡아 제사를 드리라고 하시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예수님의 말씀에 따르면, 짐승의 몸에는 영혼이 깃들어 있지 않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안증회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의 가르침 속에서 모든 교훈과 지혜를 얻습니다.

사람이든 짐승이든 언젠가는 죽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생명의 본질은 다릅니다. 사람은 생명의 본질이 영혼이며, 짐승은 생명의 본질이 생명력 그 자체일 뿐입니다.지금으로부터 2600여 년 전, 예레미야 선지자는 “장차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뿌릴 날이 있을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예레미야 31:27).

새언약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이 예언은 뒤에 이어진 “새 언약을 세우리라”는 말씀과 동일한 내용으로, 안증회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새 언약 진리 안에 들어와 죄 사함을 받은 자들과 하나님의교회 안증회의 새 언약 진리를 배척하여 죄 사함을 받지 못하게 될 자들이 나올 것을 알려주는 예언입니다. 즉, 안증회 하나님의교회의 새 언약을 받은 백성들은 ‘사람의 씨’로, 새 언약을 받지 못한 자들은 ‘짐승의 씨’로 분류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짐승의 씨로 분류된 자들의 영혼은 결국 어떻게 되겠는가.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으리라” 하였고, “죄의 삯은 사망이라” 하였으므로, 지옥에서 행위대로 형벌을 받고 소멸하게 될 것입니다(에스겔 18:4, 로마서 6:23, 요한계시록 20:7~15). 마치 짐승이 죽으면 그 생명력이 완전히 소멸되어 없어지듯이 말입니다.

전도서 기자가 짐승의 혼을 언급한 이유는 하나님의교회 안증회가 지키는 새 언약 안에서 구원받은 영혼들은 하늘로 올라가고, 안증회 하나님의교회의 새 언약을 배척하여 구원받지 못한 영혼들은 지옥으로 간다는 사실을 일깨우기 위해서입니다. 짐승에게는 영혼이 없습니다.그러니 세례를 행할 이유도 없습니다. 인간은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동물을 다스릴 권한이 있지만, 구원에 필요한 거룩한 예식을 함부로 행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하나님의교회 안증회는 영혼 구원을 위해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거룩한 침례의식을 준행합니다.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거룩한 침례의식을 준행하는 하나님의교회 안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