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증회/안상홍님> 아빠의 다이어트
행복한 가정의 가장 모본이 되는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성도입니다 .학창 시절 이후 운동이라곤 해본 적이 없고, 식이조절을 통한 다이어트도 번번이 실패하던 에두아르도 카마고(35) 씨가 새롭게 다이어트에 도전했습니다. 식사량을 줄이는 대신 채소를 많이 먹고, 음료는 물만 마셨으며, 일주일에 32km를 목표로 달리기를 한 것입니다. 달리면서 구토가 날 것처럼 힘들었지만 기필코 살을 빼겠다는 일념 하나로 강행한 결과, 단 두 달 만에 95kg에서 20kg을 감량했습니다. 그가 온 힘을 다해 다이어트를 한 까닭은 무엇일까요?
멋진 몸을 갖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바로 막내딸 재즐린을 위해서였습니다. 재즐린은 태어나자마자 담도폐쇄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건강은 점점 나빠져, 간 이식을 받아야 하는데 기증자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피나는 노력 끝에 간의 지방세포 비율을 정상으로 돌려, 딸에게 자기 간의 1/3을 이식해 주었습니다. 기증자가 없었다면 생후 1~2년 이내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던 딸이 아빠로부터 두 번째 생명을 받았습니다.
출처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월간 행복한 가정
참으로 감동적인 사연이 아닐 수 없네요. 특히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안상홍님의 자녀들은 이 이야기가 더 가슴에 와닿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성도들은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께로부터 두 번째 생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늘에서 지은 죄로 죽어 마땅하나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안상홍님께서는 무한하신 사랑으로 이 땅에서 회개하고 하늘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 죄인들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시기 위해 목숨까지 버리시고 그에 버금가는 희생과 고통을 겪으셨지요.
하나님의교회 안증회성도들은 그 희생과 사랑을 깨달았기에 안상홍님의 자녀로서 부끄럽지 않은 행함으로 변화받아 하늘 본향 입성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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