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6일 화요일

하늘 어머니! 마음을 부디 움직여주세요[하나님의교회 안증회]

하늘 어머니! 마음을 부디 움직여주세요[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잠들기 전에 저를 돌아봅니다. 그리고는 기도합니다. 혹시 식구들에게 말실수했던 것은 없었는지, 좋지 않은 마음을 품지는 않았는지 되짚어보며 말입니다. 비록 오늘은 모난 성품을 고치지 못했더라도 내일은 꼭 하늘 아버지 하늘 어머니의 아름다운 성품에 참예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식구들의 말 한마디가 나를 변화시키는 깨달음이 되었습니다. 식구들을 통해 저의 근본을 깨닫게 되고,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하늘 어머니 말씀을 흘려들으면서도 늘 당당하기만 했던 것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예전에는 상대방의 입장을 크게 생각하지 않고 내가 계획했던 대로 성경을 알려주고 영상물을 보여주거나 해야 마음이 편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말씀의 양식을 잘 먹였다고 생각했지만 내 계획을 이룬 것뿐, 진정으로 식구들의 마음을 채워준 것이 아니었습니다. 어머니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식구들을 대했습니다.하나님의교회  안증회 하늘 어머니께서는 기다리셨다는 듯 철문처럼 굳게 닫힌 영혼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주시고 생각지 못한 열매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몇 년 전,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진리를 받았지만 남편의 반대와 주변의 훼방으로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시온에서 멀어진 자매님과 우연히 연락이 닿았습니다. 자매님은 반가워하며 집으로 초대하면서도 성경 말씀은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아 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증회어머니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하늘 어머니, 자매님의 마음을 부디 움직여주세요.’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기사가 실린 시사 잡지를 들고 자매님을 찾았습니다. 자매님은 책장을 넘기며 하나님의교회가 이렇게 발전했느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얼마 후 자매님은 남편을 하나님의 품으로 인도하고 지금은 부부가 함께 열심히 믿음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내 것을 버리려는 작은 노력이 그렇게 큰 축복이 되어 돌아올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축복은 열매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식 안증회 구들을 보살피는 일까지 허락받았습니다. 누군가를 보듬어줄 성품이 아닌데 소중한 사명을 맡겨주셨기에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식구들을 살뜰히 챙기려 노력했습니다


얼마 후 큰아이 때문에 간 병원에서 퇴원을 앞두고 한 아기 엄마를 만났습니다. 인상이 선한 그분에게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진리 말씀을 꼭 전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인사만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분을 어디에서라도 꼭 다시 만나길 바랐는데 마트에서 딱 마주쳤습니다.

“어머! 병원에서 뵈었던 분이네요?”

반가워하는 아기 엄마보다 더 놀란 사람은 저였습니다. 기쁨도 잠시,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별다른 약속을 잡지 못하고 헤어지게 됐습니다. 한 번만 더 만나서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어머니하나님을 꼭 전하고 싶다고 기도드리던 어느 날 다시 만난 게 아닌가요. 너무 깜짝 놀라 서 있는 저를 보며 아기 엄마는 “정말 인연인가 보네요”라며 활짝 웃었습니다. 오랫동안 개신교 교회를 다니던 그분은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하늘 어머니를 깨닫고 이내 새 생명의 약속을 허락받았습니다.



깨달음이 무딘 저에게 수년에 걸쳐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어머니하나님께서 알려주신 교훈, 그것은 나 자신을 끊임없이 고쳐나가는 일이었습니다. 내 것을 하나씩 버릴 때마다 잃은 형제자매들이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시온으로 돌아오고 믿음이 쑥쑥 자라난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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