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일 월요일

안상홍님, 하늘 어머니를 배반했던 죄인들에게 상급을~~[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하늘 어머니를 배반했던 죄인들에게 상급을~~[하나님의교회]

출처: 하나님의교회 홈페이지 하늘 가족 이야기



사람들이 어떤 반응이든 하나님의교회 진리를 묵묵히 전하던 중에 고대하던 열매를 맺었습니다. 묵묵히 최선을 다하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열매가 이어지기도 합니다.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을 뵐 면목이 조금은 선 것 같아 감사하고 송구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하늘 아버지, 하늘 어머니께서 복음에 힘쓰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축복이 무엇인지 알고는 더욱 송구스러웠습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천국(天國), 하늘나라였습니다. 죄인이 회개하는 것은 마땅한 일입니다. 당연한 일을 한다고 해서 나라를 상급으로 주는 경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하물며 하나님의교회 우리 아버지 안상홍님과 우리 하늘어머니를 배반하고 대적한 죄인들에게 말입니다.


어느 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해봤습니다. 막역한 사이의 배신은 너무나 견디기 어려운 고통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교회 하늘 부모님은 배반한 자녀들을 값없이 용서하시고 대신 죄를 당해주셨습니다. 그것만도 감사한데 감당 못할 상급까지 주시다니요.하나님의교회 신앙을 가진 후로 매사에 기쁨이 넘쳤습니다. 집안은 예전처럼, 아니 그때보다 더한 평화가 깃들었습니다. 가족 모두가 하나님의교회 안에서 이 땅에서 누리는 화목한 가족의 기쁨뿐만 아니라 영원한 천국을 소망으로 바라보고 있으니 마음이 넉넉하고 부딪힐 일이 없었습니다. 아이들도 하나님의교회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 어머니의 가르침 아래 바르게 커가고요. 인생이 추구해야 할 진정한 행복이 이런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한편으로 마음 한쪽에 눌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저의 하나님의교회 신앙을 반대하는 모친입니다. 일평생 고생만 해오신 모친은 생각만 해도 애틋해지는 존재인데 제가 믿음 안에 선 후에는 더욱 그러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신앙 때문에 긴 시간 아내를 힘들게 하던 제가 도리어 그 교회에 다니는 것을 모친은 이해하기 힘들어하시는 눈치였습니다. 그동안 오해가 있었다고 말씀드려도 쉬 마음을 열지 않으셨습니다.

어떻게 모친의 마음을 돌이킬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하나님의교회 월간지 엘로히스트에 실린 한 시온의 향기가 제 마음을 울렸습니다. 40년 동안 무속 신앙에 종사하시던 분이 딸을 통해 하나님의교회 진리를 영접한 사연이었습니다. 왠지 남 일 같지 않았습니다. 모친을 찾아가은혜로운 시온의 향기를 읽어드리고 솔직한 심정을 말씀드렸습니다. 지금껏 고생만 하셨으니 이제는 하나님의교회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의 축복 받으시길 바란다고요. 마음이 동하신 모친은 하나님의교회 시온에 가서 순한 양처럼 진리를 영접하셨고 지금까지 열심히 규례를 지키고 계십니다. 역시 참 하나님이신 엘로힘 하나님 안에서는 안 되는 일은 없었습니다.


이곳 동두천 하나님의교회 주변에는 미군 부대가 주둔해 있어 주한 미군을 비롯한 외국인이 많습니다. 말씀을 전하다보면 예나 지금이나 국적과 문화에 상관없이 진리를 갈망하는 이들이 참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아주 오래 전, 그리스에서 일을 마치고 고린도 지역을 관광할 때 성지 순례를 온 기독교인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때는 종교에 관심이 없어서 폐허 같은 이곳에 뭘 보러 오나 싶었는데 그들은 2천 년 전 하나님의교회 예수그리스도와 사도들의 발자취를 쫓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그곳에 다녀가고 있을 것입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초대하나님의교회 진리가 없어 캄캄해진 세상을 구원하시려 아버지 안상홍님께서 어머니하나님과 함께 오셨지만 세상 사람들은 꿈에도 모르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복음 전하는 일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