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7일 수요일

친구라 벗이라 칭하신 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

친구라 벗이라 칭하신 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 속에서 누구나 친구가 있기 마련입니다. 친구를 사귀되 좋은 친구를 사귀어라 하신 어른들의 말씀은 하나 틀린 게 없습니다. 나쁜 친구를 사귀면 패가 망신이라는 말도 있듯이 누구나 친구는 중요한 관계라 봅니다. 그래서 성경은 여러곳에서 이러한 친구와의 관계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주시고 있습니다.

잠언17:17 "친구는 사랑이 끊이지 아니하고 형제는 위급한 때까지 위하여 났느니라

좋은 친구는 이와 같이 사랑이 끊이지 않고 형제처럼 위급한 때도 함께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잠언 19:4 "재물은 많은 친구를 더하게 하나 가난한즉 친구가 끊어지느니라

세상 친구는 형편과 상황에 재물을 보고 모이기도 하나 재물이 끊어지면 결국 떠나게 되고 끊어진다는 말씀처럼 진정한 친구를 얻어야하겠습니다. 이러한 친구의 관계를 성경 여러 곳곳에 설명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를 친구와의 관계라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세상 친구와 같은 입장이 아니라 언제나 영원히 함께 하실 분으로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너는 나의 벗이라 , 아브라함의 자손을 또한 나의 벗이라 칭하셨습니다(사41:1~) 아브라함의 행실이 과연 어떠했길래 하나님께서는 나의 벗이라 칭하셨을까요? 아브라함의 행사를 들여다보면 아브라함은 하나님말씀이라 한다면 조금도 의심치 않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이시요, 복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며 거두실 분도 하나님이심을 믿고 행함의 믿음으로 나아갔습니다. 하여 아브라함에게는 조금도 당신의 하실 일을 숨기지 않으셨습니다. (약2:12~26)

이렇듯 오늘날 우리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으로도 행함의 믿음을 본보일 때 하나님께서 나의 벗이라 친구라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요15:1~14 하나님께서는 늘 하나님의 말씀안에 거하고 그 계명을 지킬때 나의 친구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믿음을 가졌노라 하면서 행함이 없다면 어찌 안상홍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입을 수있으며 아브라함에게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실 때 아무 것도 숨기지 않으셨음과 같이 오늘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믿음에 행함을 더할때 안상홍님 어머니께서 이루실 일을 일러주시지 않으실까요



행함의 믿음이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생각만으로 가는 천국이 아니라 행함이 어우러질때 결과가 있음을 깨닫고 늘 아브라함처럼 믿음으로 행함을 가지는 가운데 안상홍님께 벗이라,친구라 칭함을 받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다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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