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식구들의 연합과 화합의 결과는?
하나님의교회 연합과 화합을 떠올리게 하는 이야기 한편입니다. 따뜻한 곳을 찾아 이동하는 새를 철새라 하지요~ 기러기도 철새 중 하나인데요~ 얼마나 멀리 날아가는지 알고 계시나요? 4만km를 날아간다 합니다. 4만km는 지구 한 바퀴를 도는 거리와 같습니다. 그렇게 먼 거리를 기러기가 어떻게 이동할 수 있는 걸까요?
하나님의교회가 오늘날 성장할 수 있는 계기처럼 연합을 잘하는 기러기는 리더를 중심으로 V자 대형을 그리며 머나먼 여행을 합니다. 왜 V자 대형으로 날아가느냐 하면 가장 앞에 날아가는 리더의 날개짓은 기류에 양력을 만들어 주어서 뒤에 따라오는 동료 기러기가 혼자 날 때 보다 70%정도 쉽게 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러다 앞서가던 기러기가 지치면 대열 뒤로 들어오고, 그를 대신해서 다른 기러기가 선두에 나섭니다. 이렇게 서로 번갈아 가며 희생을 하는데요,
이 때 뒤에 있는 기러기들이 끊임없이 울음소리를 냅니다. "끼룩~" 그러면 가장 뒷 그룹에 있는 기러기들이 "끼룩~끼룩~" 하며 소리를 냅니다. 이는 "힘내!" 라는 뜻으로 앞에서 바람을 가르며 힘들게 날아가는 리더에게 보내는 응원의 소리입니다. 이렇게 기러기는 4만km의 기나긴 여정을 옆에서 함께 날개짓을 하는 동료를 의지하며 날아갑니다.
만약 어느 기러기가 총에 맞았거나, 아프거나, 지쳐서 대열에서 이탈하게 되면 다른 동료 기러기 두 마리도 함께 대열에서 이탈해 지친 동료가 원기를 회복해 다시 날 수 있을 때까지, 혹은 죽음으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동료의 마지막까지 함께 지키다 무리로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하나님의교회처럼 서로에게 힘을 주며 연합, 화합을 통해 비로소 따뜻한 남쪽 나라 원하는 목적지까지 무사히 모두가 도착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러기의 모습 속에 많은 걸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천국을 목적삼아 믿음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천국가는 길은 나 혼자 간다면 너무나 험난하고 힘들겠지만 하나님의교회 형제, 자매가 함께 하고 가장 선두에서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 하고 계시기에 우리가 힘들지 않고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가장 앞에서 모진 풍파를 다 막아주시며 우리들에게 평탄한 길을 허락하시는 하늘어머니.... 그 뒤를 따르는 우리들은 서로 사랑하고 연합하고 하나되어야겠습니다. 곁에 하나님의교회 식구가 지쳐있다면 손을 잡아 주고, 함께 천국에 입성할 수 있도록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선두에 계시는 하나님의교회 하늘 어머니께 모두가 하나되어 큰 소리로 외쳐야겠습니다. "어머니 힘내세요! 어머니 감사합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식구들 모두가 사랑으로 연합하고, 화합하고 하나되어 결국에는 천국에 하나님의교회 모두가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 하늘 가족 여러분, 힘내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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