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3일 토요일

Kathmandu 하나님의교회에서 타오른 회개의 불길[네팔 카트만두 하나님의교회 Kashila]

Kathmandu 하나님의교회에서 타오른 회개의 불길

네팔 카트만두 하나님의교회 Kashila



3년 전, 남편은 해외에서 일하고 저는 카트만두에 있는 호스텔에서 지내며 대학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공부에 전념하다가 휴가는 시누이 집에서 보내고는 했지요. 시누이는 저를 만나기만 하면 하나님의교회 진리말씀을 알려주려 했습니다. 교회에 대해 좋지 않은 인식을 가지고 있던 저는 시누이를 점점 멀리 대했습니다. 대학 마지막 시험이 끝난 후, 호스텔에 같이 묵었던 친구들이 하나들 짐을 싸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 곳에 혼자 있을 수 없어 시누이 집으로 갔습니다.


시누이 집에 있으면서 시누이를 따라 하나님의교회에 몇 번 가보았습니다. 하나님의교회 분들이 애정이 가득한 목소리로 인사해주었지만 저는 어색해서 외면했습니다. 제가 부정적인 말을 하고 화를 내어도 시누이는 포기하지 않고 저에게 하나님의교회 진리말씀을 알려주려 애를 썼습니다.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울고 있는 제게, 시누이는 하나님의교회에 가면 하늘 어머니께 위로받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날 시누이를 따라 하나님의교회 삼일예배에 참여해 '어머니 어머니'라는 새노래를 찬송하면서 돌같이 굳었던 제 마음은 점점 녹아내렸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 몇 번 가 본 적은 있지만 그날은 여느 때와 느낌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이후, 저는 하나님의교회를 자주 찾았고 집에서도 새노래를 즐겨 불렀습니다. 그러다 올해 2월, 마침내 하나님의교회에서 새 생명으로 거듭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나니 제 얼굴과 마음에 활기가 돋았습니다. 그 활기는 시간이 지나면서 회개의 불길로 타올랐습니다. "왜 나는 아버지 어머니를 진작 알아보지 못했을까? 진리를 영접하기까지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는데 아버지 어머니께서 얼마나 애가 타셨을까?" 하나님의교회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며 날마다 진리 책자와 성경 말씀을 읽으니 믿음이 더욱 굳건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남편이 휴가차 입국했을 때,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갖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믿음대로 된다고 하셨던가요. 남편이 구원의 축복을 받을 때의 기쁨은 이루 형용할 수 없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친정 식구들과 친구들에게도 담대히 하나님의교회 진리를 전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받은 만큼 잃어버린 영의 형제자매들을 속히 하나님의교회 진리로 인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월간 엘로히스트 http://elohist.watv.org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http://www.wat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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