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6일 토요일

[하나님의교회 pasteve] '하나님'이라고 쓰고 '태양신'이라 읽는 자들




[하나님의교회 pasteve] '하나님'이라고 쓰고 '태양신'이라 읽는 자들



오늘은 하나님의교회에서만 지키는 일곱째 날 안식일입니다.
매월 하나님의교회에서 발행되는 월간 엘로히스트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월간 엘로히스트는 처음부터 끝까지 감동과 은혜가 가득하지만
오늘 패스티브 코너에 실린 글의 제목이 100% 공감이 되어 인용해 봅니다.


1.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은 일요일이다.
2. 하나님을 믿는다면 당연히 크리스마스를 지켜야 한다.
3. 우리 가족은 일요일에 하나님께 예배드리러 교회에 간다.
4. 12월 25일에 교회에 가서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한다.

위의 기독교인들의 이야기 중 성경적으로 옳은 것은 모두 몇 개일까요?




조금 의아한 질문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위에 제시된 문장들은 모두 너무나 당연한 말처럼 들리기 때문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답을 4개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정답은 하나도 없습니다.

3개의 문장에는 공통적으로 '하나님' 또는 '예수님'이라는 단어가 들어 있습니다.
바로 그 점이 위의 네 문장 모두 정답이 아닌 이유입니다.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 등은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날입니다.
그렇다면 위의 문장들을 제대로 된 명제로 만들려면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하나님'이나 '예수님'을 빼고 그 자리에 '태양신'이라는 단어를 대입하면 됩니다.



일요일 예배는 A.D. 321년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칙령을 내리면서 공식화되었습니다.
콘스탄티누스는 밀라노 칙령을 통해 기독교를 공인했고 점차 기독교를 옹호하는 정책을 펼쳐 나갔습니다.
이는 전부 정치적 목적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죽을 때까지 태양신 미트라를 신앙했으며, 폰티펙스 막시무스(Pontifex Maximus)라는
로마 종교계의 최고 직위이자 이교의 대제사장 칭호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요일을 휴일로 정했을 때 '존엄한 태양의 날', '태양의 숭배일'이라고 명명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역시 이교도의 풍습을 받아들인 것입니다.
고대 로마인들이 기념했던 태양신 미트라의 탄생일이 기독교로 유입되어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둔갑한 것이 바로 크리스마스입니다.





교회에서 지키는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가 하나의 관습으로 굳어진 지는 이미 오래입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를 '하나님'과 관련된 카테고리에 연결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에서 '하나님'의 존재는 단 1%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직 '태양신'만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께서는 태양신에게 경배하는 자들을 향해 분노하시며
그들의 기도를 듣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전에서 태양신을 경배하는 행위가 얼마나 가증한 일인지 가늠해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태양신의 규례를 지키는 자들은,
단언컨대 너무나도 큰 인지적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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