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관념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말씀/하나님의교회
기존의 관념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말씀
엘로힘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하나님의교회
만약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제부터는 넷째 날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는 말씀을 주셨다고 가정해봅시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지금까지의 습관을 고집하기보다 하나님게서 주신 말씀에 순종하여 다시금 넷째 날을 거룩히 지키는 것이 옳지 않겠습니까? 사도베드로는 순종을 잘해서 복을 받은 인물이지만 그런 베드로도 잠시 자기 생각을 내세우다 하나님께 잘못을 고침 받고 깨달았던 사례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행 10장 9~ 16절 " ...베드로가 ... 비몽사몽간에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색 네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는데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을 내가 언제든지 먹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한대 또 두 번째 소리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이제까지 수십 년간 습관이 되어 있던 음식을 바꾸어 먹으라 하셨습니다. 이 부분에서 베드로는 자기 생각을 내세웠습니다. 하나님께서 깨끗하다고 먹으라 하시는데 그럴 수 없다며 과거에 주신 말씀만 고집했습니다. 물론 이 가운데는 하나님께서 복음이 유대인 뿐 아니라 이방인들에게도 다 전파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음식 문제와 더불어 교훈해 주시는 뜻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부정한 짐승만 깨끗게 하닌 것이 아니라 부정한 짐승으로 표상된 이방인도 깨끗게 하셨으니 그들에게도 생명의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라는 뜻으로 이런 환상을 베드로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위 성경 말씀을 살펴볼 때 내 생각에는 이렇다 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뜻이 그러하다면 그대로 따르겠다는 믿음의 자세가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을 구분하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이제는 구분 없이 먹으라 하신 분도 하나님이셨습니다. 율법도 하나님 말씀으로 구성되었는데 그 율법을 주신 하나님께서 먹으라 하시면 먹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율법은 우리를 그리스도께서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요 하나님을 반견켈 하기 위해 만들어 주신 길입니다. 율법보다 앞서는 것이 하나님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하시는데도 베드로는 고집을 부렸습니다. 그러나 그는 곧 바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말씀에 순종하여 이방인인 고넬료의 가정에도 복음을 전하고 아울러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메어 죽인 것만 제외하고는 다 먹어도 좋다고 사도들과 더불어 신약시대의 음식규례를 결정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은 하늘과 땅의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하늘과 같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야 하겠습니다.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는 단순한 일상적인 말씀이라도 순종하고 나니 그 뒤에는 은혜롭고 좋은 결과가 있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순종하는 마음으로 성령과 신부를 따르고 있습니다. 엘로힘 하나님의 뜻을 은혜롭게 따르는 하나님의교회 복음을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전하는 일에 힘쓰는 하나님의교회 이 시대는 엘로힘 하나님을 증거하는 증인이 되어 하나님의 교회는 순종으로써 온전한함을 덧입고 온 세계를 구원으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힘쓰는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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