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8일 수요일

눈이 가리워져 알지 못하고,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는 자들-하나님의교회

눈이 가리워져 알지 못하고,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는 자들-하나님의교회



오늘은 무척이나 따뜻한 날씨였습니다.
봄이 성큼 다가왔나 싶을정도였어요.
며칠전 알게된 아이 학교 친구 엄마로부터 집에 들른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날씨도 좋은상태라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고 놀러온 아이엄마를 맞이하였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기도에 관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었습니다.
아들의 친구 엄마는 오늘새벽에 기도를 하고 와서 너무 피곤하다고 말하였습니다.


1년 365일을 교회에 가서 기도를 하면 뭔가 들어주실 것 같고 확실한 구원이 이루어질 것 같다고 말하는 아이엄마에게 참진리를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아이엄마의 이야기는 계속되었는데 한달에 한번씩 성경을 통독한다며 구원은 아주 자신만만하게 받은 것처럼 말하고 있었습니다.
진리를 알리지 않으면 안될 일이었습니다.



참진리도 모른 채 혼자 자신만만한 믿음이 어찌 구원을 받을 수 있겠나 싶은 안타까운 마음에 성경을 통한 믿음을 추구하느냐 물어보았더니~~
성경대로 하느냐는 말인데...하며 혹시 하나님의교회 다니냐는 거예요.
어떻게 질문한 내용이 성경을 통한 믿음을 추구하느냐는 질문에 하나님의교회라 생각하느냐 물어보니, 하나님의교회는 성경대로 한다고 하잖아요 하며 성경을 한달에 한번씩 통독을 한다는 아이엄마의 입에서 의문의 답이 나오니 황당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물었죠. 그렇게 성경을 한달에 한번씩 읽어보실 정도면 성경에 어머니하나님도 계심을 보셨겠네요~~
정색을 하며 어디 어머니하나님이 있느냐며, 자신을 어머니하나님을 절대,절대 믿지 않을거라며 정색을 하는것이였습니다.
뭣하나 정확한것을 보여주고 정색하는 모습을 보았다면 이해나 하겠는데 말한마디에 정색을 하는것을 보니 참으로 더욱 안타까웠습니다.


성경을 한달에 한번씩 통독한다는 아이엄마의 말이 과연 무엇을 읽고 있는걸까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우둔함이 그의 구원의 길을 막고
있건만 가리워진 그영혼이 너무도 불쌍하였습니다.
들으면 될것을, 보면 될것을 말입니다.


허겁지겁 신발을 신으며 언제 보았던 사이냐는 식으로 뛰쳐 나가는 데 가관이 아니더군요.
얼마나 훼방을 받았으면 하나님의교회라는 말에 , 어머니라는 말에 저렇게 정색을
하는지,,,안타까운 마음이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진리교회입니다. 누가 뭐래도 성경이 증거하고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교회입니다.
또한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은 성경이 증거하고 우리영혼의 어머니십니다.


성경에 기록되기 전에 이미 영원세계에서부터 계셨던 우리어머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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