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하나님을 따르는 &룻의효행*
하나님의교회|새언약의 진리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을 주실때 다섯번째 계명으로 부모님을 공경하라는 계명을 주십니다. 구약에는 부모님에 대한 효행을 다하지 못하고 악행을 저지르는 자는 죽음을 면하지 못했음을 성경기록을 통해서 알수가 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교회가 어머니하나님을 따르는 일도 모두 성경의 가르침대로 행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성경의 기록은 우리에게 하나님에 대한 도리를 가르치는 중요한 지침서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성경 말씀을 중요시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어머니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곧 성경 말씀에 순종하는 일이요 구원에 이르는 일이기 때문이지요..구약에 등장하는 룻의 효행을 통해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어머니하나님을 따르며 하늘부모님에 대한 효를 배워나가야 하겠습니다.
룻의 효행은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켜 그가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계보에 오르는 크나큰 축복을 받게 되는데요 이는 장차 우리가 공경해야할 하나님은 한분 하나님이 아닌 어머니하나님도 함께 공경해야 함을 알려주는 중요한 예언이라 하겠습니다 마지막 사사였던 사무엘이 기록한 룻기는 지금으로부터 약3000천년전에 기록되었습니다 룻의 효행이 어떠했는지 다음 성경구절을 통해서 엿볼 수가 있습니다
룻기1장 16절~ 룻이 가로되 나로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장사될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와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앞날이 구만리같은 룻에게 홀로된 시어머니를 따르는 일은 보통의 효심으로는 어려운 일이었을 것입니다 더군다나 홀로 된 시어머니에게 가정의 살림을 일굴 수 있는 재산이 있었던 것도 아니요 남의 하인이 되어 하루하루를 연명해 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룻이 시어머니를 극진히 따랐던 효행은 아무나 할수 없는 일임을 다시금 마음에 새겨봅니다
우리의 마음이 룻처럼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리고 늘 마음과 정성을 다한다면 우리의 행적도 룻처럼 어딘가에 기록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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