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6일 월요일

거치는 돌로 오시는 하나님-‘정하신 것’이라(육체로 오신 안상홍 하나님)

거치는 돌로 오시는 하나님-‘정하신 것’이라
(육체로 오신 안상홍 하나님)


사 8:13~15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로 너희의 두려워하며 놀랄 자를 삼으라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

이스라엘의 두 집은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왜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시며, 함정과 올무가 되실까요? 그것은 하나님(여호와)께서 우리와 똑같은 육체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시기 때문입니다(사9:6).

만일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이 인정할 만한 영광의 모습으로 나타나신다면, 아무도 실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시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육신적인 면을 보고 넘어지고 부러지고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이사야 8장의 예언이 육체로 오신 예수님에 의해 성취되었음을 증거하였습니다.

벧전 2:4~8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너희도 산 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경에 기록하였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다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는 너히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왜 예수님께서 거치는 돌과 걸리는 반석이 되셨습니까? 하나님이시라고 믿기에는 너무나 초라한 육체의 모습으로 나타나셨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예수님의 생활과 환경을 살펴보면, 그리스도의 육신적인 면만을 본 유대인들이 넘어지게끔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넘어지도록 ‘정하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육신적인 면만을 바라보는 사람은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입니다.

[안상홍 하나님(육체로오신 하나님)]


재림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의 육신적인 면만을 바라보면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구원자를 알아보지 못하고 결국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어 넘어지게 정한 자가 되고 말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육체로 오신 안상홍 하나님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하겠습니까?


안상홍 하나님의 육신적인 면이 아니라 성경의 예언을 통해 알아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성경의 예언이 아니라 안상홍 하나님의 육신적인 면을 바라보는 것은 그리스도를 배척하는 지름길이며 하나님께서 그렇게 정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신 구원자 안상홍님을 함정과 올무가 되어 걸려 넘어지게끔 정한자가 되어야 할까요? 성경의 예언을 통해 구원하러 오신 재림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구원받기로 정한자가 되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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