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7일 화요일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신 적이 없으므로. ↗↗하나님의교회↙↙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신 적이 없으므로.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 중 어떤 자들은 "눅 4장16절에 안식일을 '지켰다'는 기록이 없기 때문에 결코 안식일을 지키신 것이 아니다. 예수님께서는 전도하려고 회당에 들어가신 것이다"라고 주장합니다. 이 주장이 왜 거짓인지 살펴봅시다.

눅 4장 16절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하나님의교회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자들의 주장대로 본문이 예배를 드린 것이 아니고 단순히 전도만 하신 것이라면 예수님께서 예배를 드린 기록은 도대체 어디에 있을까요? 예수님은 침례부터 시작하여 성도들의 행할 바를 친히 본보이신 분이십니다. 그렇다면 분명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신 것 외에 매주 예배 드린 기록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예수님께서 '규례'대로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셨습니다. 규례(規例)란 지키기 위해 정한 것입니다 .지키지 않을 것이라면 그것은 이미 '규례'가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규례'를 '지키라'고 가르칩니다.

겔 20장 19절 "나의 율례를 좇으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고 또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지어다"

출 12장 14절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따라서 예수님께서 자기의 '규례'대로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신 것은 '지켰다'는 직접적인 기록이 있건 없건 지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교회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눅 4장 16절의 예수님께서 자기 규례대로 안식일 지키신 것을 가리켜 "지켰다는 직접적인 기록이 없기 때문에 지키신 것이 아니다"라고 우기는 것은 거짓이요, 비성경적인 주장입니다.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강론하신 것은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서이기도 했지만 복음을 전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도하시는 것을 규례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안식일뿐만 아니라 무시로 전도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신 적이 없으므로 안식일을 지키신 것이 아니다는 주장은 거짓 주장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께서 본보여주신 대로 안식일 규례를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워주시고, 본보여주신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는 입술로만 예수님을 사랑한다, 믿는다 고백하지 않습니다.



제사보다 순종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의교회는 안식일을 순종하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안식일을 지키지 않은 자들은 어떻게든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변명을 하고 싶어하겠으나, 변명과 오랜 관습을 내세우는 교만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하나님의교회 안식일 지키고 구원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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