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5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어머니하나님[육추])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어머니하나님[육추])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육추(育雛)’란 부모 새가 부화한 새끼를 돌보며 기르는 것을 말한다.
 
 
육추 기간에 일부의 조류는 사람처럼 새끼를 업기도 한다. 논병아리, 오리와 같은 물새류는 수영하는 동안 새끼를 등에 태우고 다닌다. 아프리카 물꿩과 연꽃새는 날개 밑에 새끼를 품어 운반한다. 어미새가 몸을 낮게개 구부리고 위험 신호를 보내면 새끼들이 어미 새의 날개 밑으로 숨는데 이때, 어미 새는 날개를 몸에 단단히 붙여 새끼들이 매달리게 한다.
 
 
닭도 비슷한 행동을 보인다. 낯선 장소나 천적의 등장과 같은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면 어미 닭은 경계 신호를 보내 새끼들을 불러 모은 뒤 날개를 들고 몸집을 부풀려 품속에 새끼들을 숨긴다. 새끼들을 보호하기 위한 본능적인 행동이다. 유소성 조류는 이소성 조루와 다르게 벌거숭이에 눈도 보이지 않는 상태로 새끼들이 부화한다. 이 경우 부모 새는 둥지에 좀 더 오랜 시간 머물며 새끼를 기른다.
 
 
둥지에 머무는 동안 부모 새는 새끼를 먹이기 위해 분주한 나날을 보낸다. 흔히 뱁새로 불리느 오목눈이는 3~5분 간격으로 먹이를 나르고 새끼가 둥지에 있는 동안 배설물을 부리로 물어 밖에 버린다. 암수 합하여 하루 250번 가까이 먹이를 물어오는데 한 번에 두세 마리의 애벌레를 가져온다. 오목눈이가 새끼를 키우기 위해 날마다 잡아오는 애벌레만도 어림잡아 500마리가 넘는 것이다.
 
 
일반적인 새의 둥지는 위쪽이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비가 오면 부모 새는 온몸으로 새끼들을 덮어 비를 막아준다. 그뿐만 아니라 맹금류나 뱀 같은 천적으로부터 목숨을 걸고 새끼들을 지켜내고, 높은 둥지에서 새끼들이 추락하지 않도록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새끼를 보살피는 동안 깃털을 다듬을 여력도, 자신의 먹이를 구할 시간도 없는 부모 새들은 점점 야위고 볼품없어진다.
 
 
애지중지 키우던 새끼들이 자라서 둥지를 떠날 때가 되면 부모 새는 날갯짓을 보여주며 나는 법을 알려주기도 하고, 먹이를 이용해 둥지 밖으로 새끼를 유인하여 날게 하기도 한다. 새끼들이 드넓은 창공을 날기 위해서는 겪어야만 하는 과정이다. 새끼들을 떠나 보낸 부모 새는 무엇을 알기라도 하듯 텅 빈 둥지를 오랜 시간 맴돌기도 한다.
 
 
새끼들이 알에서 나와 하늘을 날기까지 수많은 위험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부모 새의 극진한 보살핌이 있어서다. 암탉의 따뜻한 품속에 있어야 병아리가 살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오늘도 숲에서, 강에서, 우리 주변에서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고 자라고 있다. 흠뻑 비를 맞으면서도 새끼를 보살피고, 첫 날갯짓하는 새끼를 독려하는 부모 새의 지저귐이 귓가에 맴돈다.
 
 
2337“...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출처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21054월호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어머니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왜 만물을 창조하셨을까?
 
 
 
새끼들을 잘 양육하고 천적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목숨을 걸고 지키는 어미 새들... 자신의 모습을 돌볼 여력도, 자신을 위해 먹이를 구할 시간도 없이 야위어지고 볼품없어지는 어미새들의 모성이 너무나 위대해 보인다.
 
 
 
 
 
만물에도 자식을 향한 어미의 모정이 이렇게 큰데 하늘자녀들을 향한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의 모정은 얼마나 위대하겠는가? 전 세계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사단 마귀로부터 보호하시기 위해 당신의 사랑의 날개 안에 품어 주시고 어머니하나님 당신의 안위보다 오직 우리들의 안위만 생각하시는 그 사랑을 한 순간도 잊지 않아야겠다.
 
 
오늘도 어머니 하나님의 위대하신 사랑으로 전 세계의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행복을 누리며 천국을 꿈꾸며 기쁨을 만끽하며 살아갈 수 가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어머니하나님]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