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31일 금요일

도피성의 대제사장께서 임하신 하나님의교회

도피성의 대제사장께서 임하신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에 임하신 도피성의 대제사장을 아시나요? 구약시대 율법엔 사람을 죽일 경우, 피해자의 가족이나 친지가 그 살인자를 죽여도 아무런 죄가 없었습니다(35:16-21).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그러나 그렇지 않은 살인자도 있었죠. 원한 없이 사람을 밀치거나 기회를 엿봄이 없이 무엇을 던지거나 보지 못하고 사람을 죽일만한 돌을 던져서 등등 원하지 않는 살인을 한 사람들....그들을 위해 허락하신 곳이 바로 도피성이었고, 고살자가 아닌 그릇 살인자들은 그 곳에서 목숨을 부지하며, 거룩한 기름 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이 죽은 후에야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35:32 또 도피성에 피한 자를 대제사장의 죽기 전에는 속전을 받고 그의 땅으로 돌아가 거하게 하지 말 것이니라
 
오직 대제사장의 죽음만이 그들이 고향에 돌아갈 유일한 방법이었던 거죠. 이러한 구약의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10:1)라고 하셨으니, 장차 오는 좋은 일의 실체를 알아봐야지 않겠습니까?
 
 
구약에 도피성 제도를 세워주신 이유는, 하늘에서 그릇 살인한 우리의 영혼이 바로 죽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로 지구 도피성에 거하게 된 것과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죽음으로 세워주신 유월절로 말미암아 우리의 본향 천국에 돌아가게 될 것임을 알려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혜가 느껴지시나요?


 
 
반면, 아무런 죄도 없이 도피성에 거하셨던 대제사장은 어떠하셨을까요? 그릇 살인한 죄도 죄이건만 처음의 은혜는 망각한 채 대제사장이 죽을 날만을 기다리는 그들을 생명이 다하기까지 보살피셨습니다.
 
2천 년 전에도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구 도피성은 죄인들이 모여 사는 영적 감옥이다 보니, 유일하게 의인이신 대제사장의 삶은 고달플 수밖에 없습니다. 아버지 안상홍님께서도 이 지구 도피성에 대제사장으로 오시어 새언약유월절로 죽기까지 죄인들을 보살펴주셨고, 하늘어머니를 세워주심으로 천국에 돌아갈 수 있는 길을 활짝 열어주셨습니다.
 
 
수많은 조롱과 멸시 속에서도, 낮에는 석수일하시고 밤에는 생명책자 쓰시는 육신의 고단함과 피로함 속에서도, 오직 자녀를 천국에 데려가시고자 했던 아버지의 무한하신 사랑이 계셨기에 가능했던 일이지요!
 
그래서~ 하나님의교회엔 천국에 돌아가는 진리가 있습니다. 대제사장이신 아버지 안상홍님께서 세워주신 새언약유월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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