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9일 목요일

5분의 기적 [하나님의교회]

 

5분의 기적 

[하나님의교회]
 

 
 
 
먼저 시온의 향기를 허락해 주신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제 이야기가 아닌 저희 당회 청년, 장년의 시온의 향기를 대신 전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희 당회 여청년들은, 초막절 전도대회 기간 중 외국인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아직 당회가 작고 여청년 수도 많지 않은 편이라 영어를 유창하게 하시는 분들이 없습니다. 하지만 한 영혼이라도 하늘어머니께 안겨드리고자 하는 생각에 온 마음을 다해서 짧은 영어를 내뱉었습니다.


"5 minute"

 
부족한 영어 실력이지만 그 외국인 분은 흔쾌히 알겠습니다. ” 라며 시온(하나님의교회)으로 발걸음을 옮기셨습니다. 처음에는 시온(하나님의교회)에 와서 침례를 받지 않겠다고 말을 하였지만, 이내 침례를 받고 하늘어머니의 순한 양으로 거듭났습니다. 그리고 그 날 기도주간 저녁예배와 그 다음에 온 안식일 예배를 지키게 되었습니다. 언어와 문화는 다르더라도, 하늘 어머니의 사랑을 전해야 한다는 사명을 받들어 담대히 전한 결과인거 같습니다.
한 자매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해외복음 가는 이유를 알겠어요. 언어가 잘 안되더라도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더라구요!"
 



두번째는 장년분의 향기입니다.
 
 
늘 안식일 마다 열심히 전도를 나가시는 우리 장년분들께서, 사거리 길에서 만난 외국인 분들에게 "다음에 교회에 놀러오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정확한 약속도 잡지 않고 저 한마디를 남긴 채 헤어졌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은 놀라웠습니다. 1011일 일요일에, 지나가듯 한 약속을 기억하고 외국인 분들이 시온(하나님의교회)에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장년부 형제님께서는 부족한 영어실력이지만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대함을 가지고 진리를 전하였습니다.

그 때, 또 나온 한마디가 있었습니다.

"5 minute"

 
이 한마디로 하늘 어머니께서는 그 분들의 마음을 열어주셨고, 지난 일요일에는 4쌍둥이 열매가 맺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하면 되는 복음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이번에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언어의 장벽에 부딪히더라도, 피부색, 인종이 다르더라도 하나님의 진리는 근본 같은 하늘나라에 있던 영혼들을 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 형제님들이 더욱 열심히 예배에 참석하길 아버지 어머니께 간절히 기도 간구 올립니다. 그리고 두려움 없이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나아간 우리 청년, 장년 분들의 모습은 너무나도 은혜로운 시온의 향기가 되어서 저 또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하늘 어머니께서도 기뻐하시는 믿음인 것 같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잃어버린 하늘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하나님께 더 많은 자녀를 안겨드리는 자녀들이 되겠습니다. 전국과 전세계 시온(하나님의교회)가족들 아니모!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출처: 하나님의교회 하늘가족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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