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30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께서 가장 바라시는 것을 행하는 효녀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께서 가장 바라시는 것을 행하는 효녀



제게는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무한한 사랑을 주시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이 계셨습니다. 제가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순간은 물론,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외면했던 순간까지도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께서는 보이지 않는 가운데 저와 늘 함께하셨습니다.

아이가 태어난 후에는 하루해가 어떻게 저무는지 모를 정도로 바빠져 외로움을 느낄 새가 없었어요 그즈음 하나님의교회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평소 교회라면 꺼렸는데, 그날은 이상하리만치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유월절 축복에 관한 성경 말씀을 듣고 즉시 새 생명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다음 날, 하나님의교회에 가보았습니다. 제가 이전까지 봐왔던 교회들과 한눈에도 확연히 비교가 될 정도로 사람들이 무척 친절했습니다. 그러나 우선 교회 안에 십자가가 없다는 것이 왠지 모르게 낯설었습니다. 순간 마음속에 의심이 자리 잡았습니다. 실낱같은 끈을 다시 이어준 것은 시온 식구들이었습니다. 한결같이 따뜻하게 대해주는 식구들의 모습에 마음을 돌이키고, 말씀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오순절 절기 때, 식구들은 제게 기도 주간에 하나님께 믿음을 구해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말 기도를 들어주실까 하는 의심은 여전히 있었지만 일단 식구들의 말대로 무작정 기도를 해보자고 마음먹었습니다.

‘저는 아직 하나님을 다 믿지 못합니다.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성령 축복으로 믿음을 주세요.



마음씨 착한 그 동생과 함께 교회에 다니면 저도 뭔가 달라질 것 같았습니다. 동생은 며칠 전 제가 교회 이야기를 꺼냈을 때 자기는 모태 신앙이라며 일언지하에 말씀 듣기를 거절한 상태였습니다.

절기가 끝나자마자, 입이 떡 벌어질 일들이 연이어 일어났습니다. 가장 먼저는 그 동생의 태도였습니다. 분명 엊그제만 해도 부담스럽다며 말을 돌렸는데, 우리 교회에 가보겠다고 먼저 전화를 걸어온 것입니다. 동생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후, 곧바로 남편에게 말씀을 전했습니다. 동생의 남편은 자기는 교회와는 담을 쌓고 산다고 말했던 분인데 말씀을 듣고 이내 진리를 영접하더니 안식일을 지키러 나왔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의 희생에 관한 영상을 볼 때는 죄 많은 우리를 위해 천상의 모든 것을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하늘 아버지 어머니하나님의 희생에 가슴이 먹먹해 한참을 울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이 언제나 저와 함께했다는 사실에 비로소 저는 제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이었는지를 깨달았습니다.

동생은 이어서 또 다른 지인 두 명을 시온으로 인도했습니다. 한 달도 안 되는 사이에 일어난 일을 보며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하루하루 믿음이 커가는 동생이 좋아 보이면서도 정작 제 자신이 깨닫지 못한다는 것이 어찌나 답답하던지요.



그러다 어느 공부 모임 시간에 ‘성경은 사실이다’는 말씀을 들을 때였습니다. 갑자기 가슴 속에서 뭐라 말할 수 없이 뜨거운 전율이 솟구쳤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창세기 1장부터 천천히 읽어내려 갔습니다.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창 2장 1절)

[Genesis 2:1~4 ]    So the heavens and the earth and everything else were created. The Seventh Day By the seventh day God had finished his work, and so he rested.  God blessed the seventh day and made it special because on that day he rested from his work. That's how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순간 안식일을 왜 일곱째 날에 지켜야 하는지 이해가 갔습니다. 놀랍고 신기한 마음에 저를 시온으로 인도했던 식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식구는 흥분한 제 목소리를 듣더니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동안 제게 몇 번이나 알려준 말씀이라고요. 그제야 그간 말씀 공부했던 내용들이 하나하나 떠올랐습니다. 그렇게 보고 들었으면서도 여태 안식일의 의미조차 모르고 있었다니, 이런 걸 두고 눈으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귀로 들어도 듣지 못한다는 것이겠지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이 세상에 ‘죄송하다’는 말보다 더 죄송함을 표현하는 말이 있다면 그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보다 더 감사의 마음을 나타내는 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사랑’을 담은 말이 있다면 백번이고 천 번이고 그 말을 어머니하나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몇 마디 말로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보답할 길이 없기에 이제부터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께서 가장 바라시는 것을 행하는 효녀가 되렵니다. 순전한 마음으로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을 따르며 부지런히 복음을 전해 잃은 형제자매를 찾겠습니다. 어머니하나님, 죄송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