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1일 월요일

[모잠비크에 어머니하나님을~] 기적체험 아프리카 ♥[어머니하나님]


[모잠비크에 어머니하나님을~] 기적체험 아프리카 ♥[어머니하나님]



너무나도 가고 싶어서 몇 번이고 신청하였지만 여러 번의 실패 끝에 어머니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곳은 아프리카 모잠비크였습니다. 막연히 해외복음에 들떠 처음 들어보는 나라였지만 그저 신나기만 하였습니다. 언어부족과 열매걱정, 식구들과의 대화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 때 어머니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이미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식구들을 보내 주셨던 것입니다.

공항에 도착해서야 이 곳이 아프리카임을 깨달은 우리는 간절히 어머니하나님께 의지하며 두려운 마음으로 마푸토속으로 들어갔습니다.아프리카의 규칙은 엄격했습니다. 저녁 늦게는 집 밖으로 나가면 안되고 사거리 전도는 그들의 신분을 알 수 없기에 안되고 복음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이라 현지 일꾼이 없어 두려운 것들 뿐이였습니다.



치안과 도둑이 많아 집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자물쇠를 안에서 3개씩 열고 쇠창살까지 걷어내야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보안이 철저한 그들의 마음도 어머니하나님께서는 눈처럼 녹여주셔서 집에 들어가는 것은 일도 아니였습니다. 집에서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성경으로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하였습니다.

기독교 신앙이 깊고 성경지식이 많아 교만하여 동양인의 말을 들어주지 않을 것이라는 우리의 생각과 달리 그들은 어머니하나님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에 증거되어 있고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시는 어머니하나님을 그들은 지구창조 이전부터 알았던 것 같이 순순히 영접하였습니다.



언어가 부족해도 어머니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늘 자녀들끼리는 말을 하지 않아도 그 뜻을 알아차리고 하나님을 영접합니다. 이것이 바로 천상의 언어 인듯 싶습니다.연합하고 화합해야 소통되는 하늘 언어는 어머니하나님께서 주시는 또 하나의 깨달음인 것 같습니다.열매를 많이 맺는 것도 좋지만 알곡열매를 더 많이 찾는 것이 이번 단기선교의 목표였고 그 또한 어머니하나님의 축복으로 목표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하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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