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2일 화요일

만물을 지으신 어머니하나님...



만물을 지으신 어머니하나님...




엘로힘 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그 시절에도 아버지 어머니하나님께서는 저를 지켜보고 계셨던 것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물을 바라보는 저에게 그런 생각과 느낌과 성장 과정을 허락하신 분은 분명 엘로힘 하나님이요, ~하늘 부모님 어머니하나님!~
늦게 전에 저를 시온으로 불러주신 분도 엘로힘 하나님이십니다.


시온을 알지 못했던 그 시간 엘로힘 하나님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잃어버린 자녀 찾아 이리저리 발걸음을 옮기시며, 그 자녀 돌아왔을 때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하시고자, 귀하신 하나님의 모든 권능을 버리시고 그저 찾아질 자녀들을 위한 영광된 오늘과 내일을 예비하셨을 엘로힘하나님 어머니하나님.
시온을 건설하시기까지 아버지, 어머니하나님 그 고난과 희생을 제가 어찌 다 알까요...

오늘 저와 형제자매들이 함께 화목할 수 있는 시온, 진리의 시온, 구원의 방주인 시온을 건설하시느라 수고하고 애쓰셨을 하늘 아버지 어머니하나님께 느끼는 이 감사와 이 죄송스러움을 어떻게 보답하고 어떻게 기쁨을 드릴까...
아직은 잘 알지 못합니다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예전 육적인 사춘기 시절처럼 그저 영적인 사춘기인가 싶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알 것 같습니다.
부족한 자녀이건만 우리에게 주시려고 예비하신 천국의 면류관을 선물로 주시고자 저와 시온의 자녀들을 키워 가시는 아버지 어머니하나님의 마음을...
아버지 어머니 가신 길 따라가다 보면, 주신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다 보면 예비하신 그 축복 받기에 합당한 자 되어 지금보다 더욱 감사함과 사랑함으로 하늘 본향에서 하늘 가족과 화목하겠지요. ~하늘가졷 찾으시는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여 주심에, 아버지 어머니하나님 진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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