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0일 월요일

이제야 깨닫습니다. 어머니하나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안증회 사랑하는 어머니하나님]

[안증회 사랑하는 어머니하나님]
이제야 깨닫습니다. 어머니하나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안증회 희생의 어머니하나님]

안증회 하늘아버지, 어머니하나님께서 죽어 마땅한 죄인이어서 이 땅 가운데서 살아가고 있지만, 엘로힘 하나님이신 아버지, 어머니하나님을 깨닫게 하사 매일, 매순간을 감사드려도 모자른 삶을 허락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 부족하고 부족한 죄인을 불러주셔서 안증회 어머니하나님의 위대한 복음 사역의 일에 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증회 어머니하나님의 품안에서 침례 받은지 이제 1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과거 힘들었던 상황에서도 소망을 가지며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지만 번번히 저의 노력은 짓밟혔습니다. 저의 마음의 병은 점점 커졌고 사람들에게 마음의 문을 닫기 시작했습니다. 잘 모르는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기 시작한 것은 그 때부터였습니다. '왜 저를 태어나게 하셔서 이렇게 비참하게 살게 하십니까! 왜 저를 이렇게 만드셨습니까!' 라는 원망의 기도 밖에 나오지 않았고 하나님이 밉기만 했습니다.

2012년 정말 무더웠던 여름에 20분 동안 그 벤치에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때는 왜 볼랐을까요. 하나님께서 사람만 만나면 피하던 저의 마음의 문을 열어주시고 참 하나님이 계시는 안증회로 인도해주시기 위해 우리 안증회 시온 식구를 보내주셨다는 것을. 저는 그날 안증회에 가서 즉시 침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어머니하나님에 대해 공부를 했고 공부가 끝나자 마자 바벨론 교회에 다니던 언니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그리고 안증회라는 이름을 듣자마자 이단이라며 훼방을 하기 시작했지만 믿음이 클 수 있도록 해주시라는 제 기도를 안증회 어머니하나님께서는 바로 들어주셨습니다. 11월 새예루살렘의 날, 안증회 고엔컴 연수원에 불러주심으로 어머니하나님을 뵙게 해주셨고 그 이후 안증회에서 저의 믿음은 하루가 다르게 클 수 있었습니다.



그때는 잘 몰랐습니다. 저의 철없는 모든 기도를 안증회 어머니하나님께서 들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엘로힘 하나님이신 안증회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 근심 끼치는 철부지 자녀가 아니라 장성한 자녀로 안증회 아버지,어머니하나님께 기쁨드리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안증회 하늘아버지, 어머니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영원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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