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4일 금요일

뇌종양 수술 후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 은혜로 새생명 축복도 받았어요!~[하나님의교회]

뇌종양 수술 후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 은혜로 새생명 축복도 받았어요!~
[하나님의교회]


6개월 전, 독일에 있는 여동생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속이 타들어가는 듯한 슬픔에 잠겼습니다. 동생이 피로를 심하게 느끼고 잠이 많아져 병원에 입원했는데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너무나 아팠습니다.

무엇보다 수술이 시급하지만 10명 중 1명 정도가 실명이나 팔다리의 마비 같은 수술 후유증을 평생 안고 살아가야 한다는 말을 듣고 나니, 이제 막 두 살 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동생 내외가 가여워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남편도 소식을 듣고는 오열하며 슬퍼했습니다.



매년 저희 부부를 만나러 페루에 오는 동생이 입국할 때가 가까워지자, 남편과 저는 이번에는 동생이 꼭 하나님의교회에서 아버지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이 주시는 영생의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간절히 말씀을 전하자고 다짐하며 애타게 기다렸습니다. 남편은 동생의 수술이 무사히 끝날 수 있도록 아버지 어머니께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자고 했습니다. 저는 하늘 아버지 안상홍 하나님, 어머니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를 올리며, 동생이 수술을 받고 나면 하나님의교회로 인도하겠다고 서원했습니다.



감사하게도 동생의 수술은 의사 선생님도 놀라워할 만큼 잘되었습니다. 우려했던 수술 후유증도 전혀 없이, 수술 경과는 매우 좋았습니다. 수술 후 동생과 그 가족 모두가 구원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동생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해 구원으로 인도하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신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께 온 마음을 다하여 감사드립니다.

출처: 어머니하나님 믿는 하나님의교회 홈페이지 하늘가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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