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안증회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의 희생이 가슴에 사무친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차가 다니지 않는 일요일에는 전도하려고 꽤나 긴 시간을 걸어오고, 성전 청소를 할 때면 서로 자기가 힘든 일을 하겠다고 앞다투어 나서는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식구들을 보면 행복하면서도 마음 한편이 조마조마했습니다. 이렇듯 순수하고 열정적인 하나님의교회 식구들에게 혹시라도 좋은 본이 되지 못하면 어쩌나, 안증회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잘못 전달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 때문이었습니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도 안증회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담게 해주시길 매일 밤 기도드렸습니다. 아마도 그때 ‘어머니 교훈’을 가장 많이 되뇌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식구들의 믿음을 끝까지 지킬 수 있는 것은 어머니하나님의 사랑뿐이라는 믿음으로 작은 일에도 어머니하나님을 떠올리며 정성을 다했습니다.
해외선교를 가기 전에는 안증회 하나님의교회 시온에 그렇게나 챙겨야 할 일들이 많은 줄 몰랐습니다. 한국에서는 직장에 다니면서 틈날 때만 전도하고 예배 날에는 성전 청소만으로도 바빴는데 그곳에서는 모두 우리 손으로 직접 준비해야 했습니다. 그 외에도 이것저것 챙겨야 할 일들이 많아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규례 안식일이면 의자에 앉을 새가 없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안증회 하나님의교회 가족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나왔던 말이 “ 안증회아버지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이걸 다 하셨지”였습니다. 매 순간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이 가슴에 사무치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한여름 40도에 육박하는 폭염 속에서 무거운 찬거리를 양손에 들고 언덕을 오르내릴 때면 모두가 땀인지 눈물인지 모를 짠물을 수없이 삼키며 할 말을 잊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아버지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은, 안증회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열정적인 청년들에 이어 채워주신 부녀와 장년들의 모습 속에서도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헬렌 자매님은 첫 예배를 드리러 오던 날부터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시온을 위해 자기가 도울 일이 없느냐고 물어 저희를 놀라게 했습니다. 안증회 안식일이면 하나님의교회 식구들이 좋아할 요리를 잔뜩 만들어 오는 등 무엇이든 나누고 싶어 하셨지요. 스티븐 형제님도 이제까지 신앙생활을 해본 적이 없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준비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매번 빠짐없이 하나님의교회 계명 안증회 안식일 예배를 드리고 거리정화 등 하나님의교회 시온의 봉사활동에는 맨 앞에서 힘든 일을 도맡았습니다. 청년인 저희들보다 배나 더 인생의 연륜이 깊은데도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의 진리를 전하러 지구 반대편까지 날아온 고마운 사람들”이라며 언제나 저희 말에 귀를 기울였던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식구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고마울 뿐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