ΘΘ "위로함 없는 도성 예루살렘"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어머니하나님
위로함 없는 도성 예루살렘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어머니하나님
우리 안증회 하나님의교회 아버지 안상홍님께서 다윗의 예언으로 이 땅에 오셔서 37년의 복음 사역을 이루시고 하늘로 올리우시고 모든 희생의 길. 한 성령되신 우리 어머니하나님께서 그대로 걸어가실 것을 보여주시고 그 뒤안길을 따르는 자녀들로서 이제는 어머니의 고난의 짐을 내려드려야 할 때입니다. 모든 것을 다 이루실수 있으신 하나님이시련만 그 때를 기다리시고 안증회 하나님의교회 자녀들이 변화되기까지 기다려주시는 우리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이제는 바라만 보는 방관자가 아니라 함께 동역하는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일꾼이 되어보겠노라 다짐하고 또 다짐해봅니다.
아들이 하나라 귀하게 키워 늘 사랑만 받고 살아온 남편은 항상 정신적인 지주요 버팀목이 되어주는 아버지 어머니가 계셨습니다. 딸 하나 없고 외아들에 독자로 자란 남편은 무엇 하나 부족함 없이 자랐다고 합니다. 남편을 만나 가정을 이루게 되었을 때 시어머니 사랑보다 시아버지 사랑을 독차지 했었지요 아버님께 용돈을 그려도 부족하련만 몰래 몰래 주시는 쌈지돈은 제법 무겁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 마다 시어머니께 필요한 물건은 없는지 돌아보아 다시 돌려드리면 그 사랑이 배가 되어 돌아오기도 했지요. 제게 있어 시아버님의 사랑은 남다르게 깊었고 감사했습니다.
그러한 아버님께서 간암말기로 병중에 계시다가 우리 곁은 떠나셨습니다. 아버님 빈자리 표날까봐 눈물을 감추시며 슬퍼도 슬퍼하지 않으시는 시어머니를 뵐 때면 함께 해드리지 못한 시간이 항상 마음에 걸리기만 합니다. 아버님께서 계실 때와 계시지 않을 때가 너무도 달랐습니다. 땅 부자집이라고 하지만 악한 자가 억지를 부려 자신의 땅이라고 하기까지 하며, 온갖 악한 말로 상처를 받으면서도 혹여나 아들 귀에 들어갈까 혼자 속 썩으시고 밤잠을 못 주무시고 억울해 하신 시어머니셨습니다.
그래도 남편 없는 사람이라고 무시당하고 업신여김 당할까봐 더욱 일을 하신다는 어머니를 뵈니 마음이 찢어질듯합니다. 아무리 말려도 하나라도 더 일해 벌어서 너희들 도와주련다 하시며 밭일을 나가시고 억척같이 견뎌 내시는 어머니는 오히려 외로움과 슬픔을 온갖 일로 버티시고 계시는 건 아닌지 , 손자 손녀 성장하는 모습 보며 힘들지 않게 살자하면 난 이게 좋다 하시며 만류하시는 어머니를 뵈면 더욱 더 효도치 못한 모습에 죄스럽기만 합니다.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이 왜 이렇게 멈추지 않을까요. 이러한 아픔과 사랑이 육의 삶속에 투영된 안증회 하나님의교회 하늘어머니의 사랑에 너무도 죄스럽고 죄스럽기만 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자녀들의 생명을 낳아주신 수고도 비할 수 없이 크시련만 홀로된 여인(사54:1) 되시어 온갖 피조물들의 조롱과 멸시를 당하시기까지 참고 인내하신 세월을 생각하면 속히 영광의 보좌에 좌정하실 그날만을 소망합니다.
아들이 행여나 당신의 고통을 알게 되어 해를 입게 될까봐 그 억울한 일을 홀로이 감당하심처럼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하늘어머니께서는 악한 사단마귀의 모든 훼방으로 인하여 우리영혼이 다칠까봐 방패가 되어 주시고 요새가 되어주시고 산성이 되어주십니다. 오직 안증회 하나님의교회....이 죄인을 위하여............서 말입니다...........
사 54:11 "너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 사이에 더하며 청옥으로 네 기초를 쌓으며 홍보석으로 네 성첩을 지으며 네 기초를 쌓으며 네 성문을 만들고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 것이며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며....
광풍이 불어도 위로함이 없는 도성 예루살렘이신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우리 어머니......
이제는 안증회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인 우리의 선한 행실이 어머니의 위로가 되어
그립고 보고픈 아버지 계신나라, 영광의 하늘보좌에 좌정하실 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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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자녀들이 나아옴을 보시고 희색을 발하시는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하늘어머니의 그 기쁨의 미소가 되도록 오늘도 복음 전파하여 형제자매 찾는 일을 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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