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만 계시면 됩니다
청년시절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자 발표와 성경공부에 열과 성을 다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오래 전, 발표대회가 옥천에서 있었는데, 전 그때 1등을 하고 상을 타겠다고 다짐을 했었고, 꼭 그렇게 되리라고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청년들이 참가를 했었고, 그날 본래는 10명의 발표우수자에게 상을 주시기로 되어 있었는데,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께서 복을 더해 주셔서 15명에게 상을 주신다고 하시길래... 15명 안에는 제 이름이 어머니의 입술을 통해서 제 귀에 들릴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시상식이 시작되어 한 명 한 명 이름이 호명될 때 마다 제 가슴은 타들어 갔습니다. 이제나 저제나 언제 내 이름이 불릴까 가슴조마조마하게 기다렸었지요. 그런데 끝내 제 이름은 없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을 위해서 긴 시간을 투자하며 발표를 준비했었기에 꼭 상을 받고 싶었습니다. 그날 저는 참가한 청년들 중에 제일 뒷자리에 앉았는데, 기대했던 상을 받지 못한 충격이 커서인지 아니면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지 못했다는 생각에서였는지, 가슴이 찢어지듯 너무나 슬펐고,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볼까봐 앞사람 의자뒤에 머리를 숨기고선 소리없는 통곡을 했습니다. 그런데 단상에서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들렸습니다. "그렇게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오늘 이 자리에는 발표를 정말 잘한 분들이 많이 있었지만, 발표점수로만 상을 준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상을 받지 못한 분들 중에는 상을 받은 분들보다 더 발표를 잘한 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그 분에게는 다른 큰 상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세상이 무너진 듯 울고 있던 제게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께서 들려주신 말씀은 많은 위로가 되었고 이후 저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의 말씀대로 다른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올바른 믿음의 신앙이 어떤 것인지 다시 한 번 떠올리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발표를 얼마나 잘하고 성경을 얼마나 많이 아는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우리를 살려주시기 위해서, 죄인들이 사는 이곳에 오셔서 값없이 공로없이 새 언약의 보혈로 우리를 구원해주셨다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감사치 못하며, 죄인임을 깨닫지 못하는 가운데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저는 이런 삶을 살기를 결코 원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 모든 것을 잃더라도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만 계시면 됩니다. 제가 마음에 두는 분은 오직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뿐입니다.
그리고 늘 겸손하고 아름답고 선한 삶을 살면서 하나님만을 경외하여 사랑하는 형제자매들과 속히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따라 영원한 하늘 본향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없어지더라도,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사랑과 우리가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마음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늘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경외하고 형제자매를 사랑하며 선하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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