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6일 일요일

◆ 친구는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에 다닌다.

◆ 친구는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에 다닌다.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교회라고 하면 다들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바라봅니다.
선뜻 알아볼 생각은 못하지만 아마도 마음 속에는
어머니하나님이 정말 성경에 있을까 하고 궁금해하지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일반 교회를 다녀봤지만
어머니하나님이 성경에 있다는 소리는 하나님의교회에 와서야 처음 들어봤으니까요.
하나님의교회에서 발간한 엘로히스트지에 소개된 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어머니하나님의 존재를 처음 듣고 궁금해서 알아봤다는 말이 공감이 가더라고요.



영혼의 모체인 어머니하나님을 알 수 있는 비결은 성경 뿐이예요.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하였다는 사실이 새삼 감사하고 또 감사하더라구요.
아직도 어머니하나님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이 알려서
영혼의 평안함을 선물하고 싶네요.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하나님의교회


사십 년 가까이 사는 동안 딱히 종교의 필요성을 느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한 날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힘들고 지칠 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 무렵, 타이밍도 절묘하게 한 친구가 교회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친구가 교회에 다닌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어떤 교회인지는 몰랐습니다.



친구는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에 다닌다고 했습니다.
충격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당연히 남자로만 생각했는데, 여자 하나님이 계신다니요.
하나님의교회가 어떤 곳인지 궁금했습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소개 영상을 보고, 게시되어 있는 글도 찬찬히 읽어보았습니다.
교회가 세계적인 규모인 것도 그랬지만 봉사활동을 많이 하는 모습에 믿음이 갔습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서 친구와 함께 교회를 찾았습니다.
성도들은 하나같이 친절하고, 다들 표정이 매우 밝았습니다.
이후 꾸준히 성경 말씀을 살피고 새생명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날 때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제게 손을 내밀어주시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왠지 모르게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출처 : 2014년 11월호 하나님의교회 소식지 '엘로히스트 ' 중에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