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5일 월요일

<어머니의 소원(하나님의교회)>♣제5장 하나님께 온유함을 배우자 中

<어머니의 소원(하나님의교회)>♣제5장 하나님께 온유함을 배우자



어머니의 소원(하나님의 교회)
김주철 지음, 멜기세덱출판사 2009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은혜로운 말과 품성을 행하려 노력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자녀로써 가져야 될 온유의 성품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배우고 있습니다.


다음은 <어머니의 소원(하나님의교회)> ♣ 제5장 하나님께 온유함을 배우자 中 일부 설교말씀입니다.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서 여자와 어머니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받는 사랑과 주는 사랑의 차이입니다. 사랑 받기를 원하는 여자의 입장에서 사랑을 무한히 베풀어주는 어머니의 입장으로 전환될 때 여인을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강한 존재가 됩니다. 똑같은 사랑이라도 이처럼 사랑을 받으려 하는가, 주려 하는가에 따라 약해질 수도 있고 강해질 수도 있습니다.


사랑을 받으려고만 하다 보면 짜증이 나거나 속상한 일이 생길 때가 많습니다. 그러니 우리도 사랑을받으려는 입장이 되기 보다 항상 주는 입장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래야만 우리의 믿음도 강해질 수 있고 우리 시온도 더욱 강한 시온성이 될 수 있습니다.


요한일서 4장 7~8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안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렇기에 사랑하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에 대해서 알지 못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사랑은 받는 사랑이 아니라 무한히 베푸는 사랑입니다. 이 사랑으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은혜를 배반하고 그 사랑을 등진 채 지상세계로 쫓겨 내려온 하늘의 죄인들이지만, 그럼에도 우리 하나님께서는 자녀의 구원만을 바라시며 하늘의 모든 영광을 뒤로하신 채 이 땅까지 오셨습니다.



이렇듯 하나님께서 인생들을 죄에서 속량해주시고 죄 사함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것은 하나님 안에 있는 위대한 사랑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 사랑을 우리가 배우고 실천해야겠습니다. 받는 사랑이 아닌 주는 사랑을 실천하여 더욱 견고한 믿음을 갖을 수 있다는 말씀.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사랑치 않는 자들은 하나님을 제대로 알 수 없다는 말씀. 하나님의교회 성도라면 떠오르는 어머니하나님의 말씀이 있지요~




주는 사랑의 실천으로 하나님의 자녀로써 사랑의 모습으로 모두 변화하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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