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1일 일요일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고통을 선택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고통을 선택했다. 
독수리 날개 형상의 하나님의교회 엘로힘 연수원


 
 
독수리는 새들 중 수명이 매우 길어
70-80년을 살아간다
 
하지만 독수리가 그렇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할 힘겨운 과정이 있다
 
독수리40년 정도를 살게 되면 부리는 구부러지고,
발톱은 닳아서 무뎌지고 날개는 무거워져
날기도 힘든 볼품없는 모습이 되고 만다
이 시기에 독수리는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한다
 
그렇게 지내다가 서서히 죽느냐?
아니면 고통스러운 과정을 통해 새롭게 살 것이냐?
 
고통을 선택한 독수리는 바위산으로 날아가
둥지를 튼다 그리고 독수리는 먼저 자신의 부리로
바위를 마구 쪼기 시작한다
 
쪼고 쪼아서 낡고, 구부러진 부리가 다 닳아
없어질 때까지 쪼아댄다 그러면 닳아진
부리 자리에서 매끈하고 튼튼한 새 부리가 자란다
 
그리고 새로 나온 부리로
자신의 발톱을 하나씩 뽑기 시작한다
그렇게 낡은 발톱을 뽑아버려야
새로운 발톱이 나오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새 깃털이 나도록
무거워진 깃털을 하나하나 뽑아버린다
이렇게 생사를 건 130여 일이 지나면,
독수리는 새로운 40년의 삶을 더 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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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선택한 독수리의 결정처럼
고통을 먼저 선택하면 더 나은 미래가 기다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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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삶이 독수리의 선택과 닮아있습니다복음을 위해 지금 당장은 어려움, 고난이 따르더라도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는 더 나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우리가 받을 영원한 미래를 생각하며 잠시 잠깐의 고통을 감사함으로 여길 수 있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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